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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얼티엄셀즈 2공장 가동···생산 능력 50GWh로 확대

에너지·화학

LG엔솔, 얼티엄셀즈 2공장 가동···생산 능력 50GWh로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제너럴모터스)과 함께 세운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제2공장에서 첫 번째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2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의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2공장은 단계적으로 가동 라인을 늘려 총 50GWh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1회 충

모바일 성적표에 울고 웃고···삼성전기·LG이노텍, 1분기 실적 희비

전기·전자

모바일 성적표에 울고 웃고···삼성전기·LG이노텍, 1분기 실적 희비

지난해 나란히 역성장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전자부품사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는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갤럭시 S24 흥행 등에 힘입어 실적 회복을 하는 반면 LG이노텍은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기는 매출액 2조4031억원, 영업이익 16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8.9%씩 성장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

소상공인 챙기는 LGU+ "매출 2000억원 목표"

통신

소상공인 챙기는 LGU+ "매출 2000억원 목표"

"AX솔루션을 통해 2027년까지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습니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그룹장(전무)은 1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SOHO 신규 솔루션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더해 지난 6년여간 진행해온 소호 사업을 통해 관련 시장에서 1위 자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 전무는 "소규모 자영업(SOHO) 사업의 TPS(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인터넷TV)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00억원 정도다"이라고 말했

bhc치킨, LG전자와 '튀김로봇' 전국 도입 나선다

식음료

bhc치킨, LG전자와 '튀김로봇' 전국 도입 나선다

bhc치킨이 LG전자 '튀김로봇'을 전국 주요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bhc치킨은 지난 2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튀김로봇(튀봇)' 유통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bhc치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튀봇'을 우선 도입해 시범 운영한 매장을 필두로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튀봇은 LG전자 사내벤처에서 선보인 튀김 요리용 제조 로봇으로, 재료를 올리면 로봇이 자동으로

"가전=LG, AI=삼성?"···'AI 가전' 두고 양사 신경전

전기·전자

"가전=LG, AI=삼성?"···'AI 가전' 두고 양사 신경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성숙기에 접어들었던 가전 제품 시장에 AI 가전이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TV, 에어컨 등 최근 출시된 각종 가전제품들에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지난달 양사는 '꿈의 가전'이라 불리우던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나란히 출시했다. 한대로 세탁부터 건조기까지 논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경쟁작보다 소비전력량 낮아"

전기·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경쟁작보다 소비전력량 낮아"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소비전력량이 다른 경쟁 제품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합뉴스와 미국 에너지스타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의 미국 모델(WD53DBA900H) 연간 소비전력량은 319킬로와트시(kWh)다. LG전자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의 미국 모델(WM6998H)의 연간 소비전력량은 380kWh,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투인원(2-in-1) 세탁건조기 콤보(PFQ97HSPVDS) 연간 소비전력량은 399kW

황현식 LGU+ 사장, 자사주 1만5000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통신

황현식 LGU+ 사장, 자사주 1만5000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에 나선다. LGU+는 황현식 대표가 지난 26일 주당 1만20원에 1만5000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1억5030만원이다. 지난 2009년부터 자사주를 매입해 온 황 대표는 이번 결정을 통해 총 6만800주를 확보하게 됐다. 같은 날 여명희 LGU+ 최고재무책임자(CFO)도 5000주를 매입했다. LGU+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관점의 미래 준비가 중요

폰 교체 위약금 부담 던다···통신사 '선택약정' 1년 체제로(종합)

통신

폰 교체 위약금 부담 던다···통신사 '선택약정' 1년 체제로(종합)

앞으로 이동통신사에 내야 할 위약금이 커 단말기를 교체하지 못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년으로 고정된 선택약정 기간이 사실상 1년으로 줄어들면서, 13개월부터는 위약금이 거의 발생하지 않게 돼서다. 이는 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정부의 의도에서 비롯된 정책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선택약정 1년+추가 1년' 사전 예약 제도를 시행한다. KT와 LG유플러스는

LG전자 자회사 ZKW, "BMW에 車스마트 조명 공급"

전기·전자

LG전자 자회사 ZKW, "BMW에 車스마트 조명 공급"

LG전자 자회사 ZKW가 지난 26일(현지시간) BMW에 차량용 스마트 조명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ZKW는 BMW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 XM과 X7에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공급하고 있다. 헤드램프는 차량 전면부에 설치된 전조등으로 회사는 전조등과 지능형 램프가 상하로 분리돼 BMW XM과 X7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ZKW에 따르면 상단 조명은 마감을 어둡게 해 자동차 전면부에 녹아든 듯한 모습으로 점등

LG CNS, 인니 시나르마스와 JV···현지 'DX사업' 강화

IT일반

LG CNS, 인니 시나르마스와 JV···현지 'DX사업' 강화

LG CNS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함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에 나선다. LG CNS는 27일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 금융/공공사업부장 최문근 전무와 시나르마스 프랭키 우스만 위자야(Franky Oesman Widjaja) 회장과 빌 쳉(Bill Cheng) 상임고문, 에스엠플러스(SM+) 헐슨 수인다(Herson Suindah)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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