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약 21조원의 매출액을 거두면서 1분기 사상 최대치 매출을 달성했다. 구독서비스 도입이 효과를 발휘한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끈 덕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21조2507억원, 영업이익을 1조2873억원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