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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검색결과

[총 3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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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수입업체 '이메일 해킹 무역 사기' 피해 막아

은행

BNK경남은행, 지역 수입업체 '이메일 해킹 무역 사기' 피해 막아

BNK경남은행이 지역 수입업체의 '이메일 해킹 무역 사기' 피해를 막았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6일 창원 소재 수입업체인 A사로부터 11만4000유로(1억6000만원 상당)의 무역대금 송금 의뢰를 받았다. 외환사업부는 송금 모니터링 중 A사와 지속해서 거래하는 수출업체의 수취 계좌가 과거 3년간 송금명세에 없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A사를 담당하는 창원공단지점에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창원공단지점은 A사에 수출업체의 수취 국가

BNK캐피탈, 일반·IT 신입직원 공개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저축은행

BNK캐피탈, 일반·IT 신입직원 공개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BNK캐피탈이 일반·IT 직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형은 ▲서류 ▲필기 ▲AI역량검사 ▲1·2차 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선발된 인원은 12월부터 약 3주간 연수를 거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또는 동등 수준 이상 학위 소지자(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성별과 연령·전공 제한은 없다. 전문직 자격 보유자(변호사·회계사·세무사), 보훈 및 장애인 대상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서류는 24일 오후 5시까지

BNK부산·경남은행, 1조6000억 규모 추석특별대출 공급

은행

BNK부산·경남은행, 1조6000억 규모 추석특별대출 공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두 은행은 이날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을 공급한다.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으로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이다. 특히 지

검찰, 500억대 횡령 혐의 BNK경남은행 직원 체포

일반

검찰, 500억대 횡령 혐의 BNK경남은행 직원 체포

50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BNK경남은행 직원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21일 오후 8시쯤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 씨를 서울 자택 인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 4월까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며 500억원대 자금을 횡령·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예금보험공사의 수사 의뢰와 경남은행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씨는 앞선 금감원 조사에서

BNK금융, 경남은행 '비상경영위원회' 가동···"소비자 신뢰 회복 총력"

은행

BNK금융, 경남은행 '비상경영위원회' 가동···"소비자 신뢰 회복 총력"

BNK금융그룹이 경남은행 내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했다. 최근 직원의 횡령 사고로 논란을 빚은 만큼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17일 BNK금융에 따르면 비상경영위원회는 그룹 컨트롤타워인 지주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다. 경남은행은 감독당국 조사 협조와 소비자 응대 등 금융사고 수습에 전념하고 위원회는 개선방안 마련 등 경남은행 조기 정상화 지원에 신경을 쏟는다. 특히 비상경영위원회는 금융사고 재발 방지 대책

BNK금융, 경남은행에 비상경영위원회 설치

은행

BNK금융, 경남은행에 비상경영위원회 설치

BNK금융그룹이 562억원에 달하는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경남은행에 비상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부통제 기능 강화와 은행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혁신을 위해서다. 비상경영위원회 설치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BNK금융지주 주도로 추진되는 조치다. 경남은행은 감독당국 조사 협조와 고객응대 등의 금융사고 수습에 전념하고 위원회는 개선방안 마련 등 경남은행 조기 정상화 지원에 주력한다는 계

빈대인 BNK금융 회장 "경남은행 사태 유감···내부통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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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회장 "경남은행 사태 유감···내부통제 점검"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4일 자회사인 경남은행의 부동산 PF 여신 자금 횡령 사고와 관련해 긴급 그룹 전 계열사 경영진 회의를 개최하고 전체 계열사의 사고 개연성이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 점검을 당부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태는 고객의 신뢰가 걸린 중차대한 사안임을 강조하고 싶은 유감과 함께 신속한 사태 수습에 대한 의지도 표명했다. 아울러

BNK금융, 상반기 순익 4602억···전년比 8.9%↓

은행

BNK금융, 상반기 순익 4602억···전년比 8.9%↓

BNK금융지주가 상반기 4602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 줄어든 수치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도 소폭 뒷걸음질 쳤다.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지속적인 부실자산 감축 노력에도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7%, 연체율은 0.53%로 각 19bp와 21bp 상승했다. 다만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와 경기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지속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힘입어 11.56%로 39bp 상승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2025년 초우량 중견은행 도약"

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2025년 초우량 중견은행 도약"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지역 기반의 '초우량 중견은행' 도약이란 비전을 공유했다. 22일 부산은행은 지난 21일 경영진·부실점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2025년 지역 초우량 중견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진정한 변화를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부산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의

BNK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억원 전달···만기연장 등 지원도

사회적가치

BNK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억원 전달···만기연장 등 지원도

BNK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달하는 한편, 금융지원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BNK금융이 마련한 성금 3억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제공과 주거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 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개인을 대상으로 대출과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등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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