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롯데지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지주는 롯데지주와 롯데그룹 차원에서 추진한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회사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자 각 분야별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롯데지주와 롯데그룹 차원에서 추진한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회사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자 각 분야별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제공 중인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 이용자 10명 가운데 9명은 신용도가 유지 또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핀다는 자체 소비자 분석 결과 이 같은 경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방위로 흩어진 소비자의 금융데이터를 한 데 모아 보여주고, 연체 방지 알림 서비스와 대환대출 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 덕이라는 게 회사 측 진단이다.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는 소비자의 상환계좌를 연동해 이자 납기일에 잔액이 있
롯데슈퍼가 '2022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오는 7월 1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롯데벤처스와 함께, 리테일 관련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 운영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재 3사 간 '2022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리테일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유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한 초저가 상품 브랜드 '굿민(Good People)'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굿민은 좋다는 뜻의 'Good'과 사람을 의미하는 '민(民)'의 합성어로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양질의 상품을 초저가로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굿민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달걀, 삼겹살 등 식탁 물가에 체감이 큰 신선 식품을 먼저 선보인 후 주요 생필품 카테고리 위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이후 편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과 10여 년 간의 공동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고망간강을 LNG 연료탱크에 적용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LNG연료탱크는 친환경 연료 추진선의 핵심 기자재다. 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옥포조선소에서 포스코 최종교 기술연구원 전무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망간강 소재 LNG연료탱크를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설치하는 탑재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LNG 화물창과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농협이 곧 ESG 라는 철학과 전략 하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여 ESG 조직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그룹 ESG 경영전략과 추진현황'을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의 ESG경영체계 확립, ESG투자·상품 확대, 국제협약 가입, 대외평가
LG는 30일 청년 AI 인재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LG와 고용노동부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명관 LG인화원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김이경 ㈜LG 인사/육성팀장 등 LG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행사에서 LG의 청년 AI 인재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가 일부 수신상품의 금리를 0.28%포인트(p)에서 최대 0.6%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예금(파킹통장),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이 대상이다. 이를 통해 보통예금(파킹통장) 금리는 0.6%p 인상된 2.2%가 되며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0.28%p 인상된 3.53%로 변경돼 국내 최고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보통예금(파킹
[속보] '부정채용 의혹'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무죄 확정
신한은행은 씨티은행의 단계적 소매금융사업 폐지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씨티은행 대환전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비대면 채널 이용 시 4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급여소득자이면서 건강보험료를 '직장가입자' 자격으로 납입하고 있는 개인고객이 대상이며, 현재 보유중인 씨티은행 신용대출 원금 이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취급 가능하다. 또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업계에 철저한 건전성 관리로 주요국 긴축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보험사 CEO와 간담회를 갖고 대내외 위험요인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조용일 현
토스뱅크가 한국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일 부터 대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스뱅크가 자체 개발한 비대면 프로세스로 대환대출 가능 여부 조회부터 실행까지 영업점 방문 없이 대환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을 보유한 개인 고객들이 토스뱅크에서 대환 대출을 이용할 경우 0.3%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지세도 토스뱅크가 전액
홈플러스가 정부의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개정과 함께 추진되는 김치, 고추장 등 단순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오는 7월1일부터 해당 품목을 면제세액 이상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초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봄부터 지속되고 있는 이상기후까지 더해지면서 물가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난 5월30일 정부는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발표에 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생활·밥상
GC녹십자는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국내 혈우병 환자용 개인맞춤형 소프트웨어 'WAPPS-HEMO(왑스-헤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WAPPS-HEMO'는 GC녹십자의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와 '그린모노'를 처방하는 의료진이 환자의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예측해 적절한 투여 용량 및 간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는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예측된 혈중 응고인자 수치를 확인해 주
한독은 2022년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독은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MR) 공채뿐 아니라 진단사업실 영업, E-commerce 온라인 영업, 경영기획/전략, 재무,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시장조사(Market Researcher), 연구개발(R&D), 생산, 품질 부문 등 다양한 부서의 신입과 경력 직원을 선발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면접으로 진행된다. 7월 중 1차와 2차 면접을 거쳐 8월 중 최종 면접이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