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9℃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4℃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3℃

esg 검색결과

[총 1,354건 검색]

상세검색

유한양행 오창공장, 환경경영시스템·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오창공장, 환경경영시스템·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유한양행이 오창공장에서 국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취득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유한양행은 최근 국제 표준 규격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 KSA(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ISO14001과 ISO45001의 중복 요구사항을 하나로 표준화해 인증심사 및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여 통

콜마비앤에이치,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서

콜마비앤에이치,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서

콜마비앤에이치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3일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군 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사업 후원금 및 건기식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후원식은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와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만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음성군과 함께 2년째 후

제20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제약·바이오

제20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7월 29일까지 제20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이다.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올해로 20년째 이어온 화이자의학상은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

SK케미칼, 작년 사회적가치 6695억원 창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케미칼, 작년 사회적가치 6695억원 창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케미칼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12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 2010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선보인 이래 12년간 매년 보고서를 발행하며 지속가능 경영 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가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 글로벌 가이드라인(GRI)에 따라 공개항목을 대폭 확대하고 재구성했다. 특히 지난 3월 공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전사 전략방향과 일

우리금융,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생물다양성 보존 앞장

은행

우리금융,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생물다양성 보존 앞장

우리금융그룹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산림분야 최초 국제기구다. 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촉진하고 산림협력을 강화하고자 2018년 설립됐

대상 혜성프로비젼, 축산업계 최초 '종이 포장재' 도입

대상 혜성프로비젼, 축산업계 최초 '종이 포장재' 도입

대상홀딩스는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이 축산업계 최초로 종이 포장재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혜성프로비젼은 세계적인 플라스틱 감축 흐름에 발맞춰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환경친화적인 종이 포장재를 개발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이번 종이 포장재 도입으로 연간 120톤가량의 플라스틱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삼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SK어스온, 강소기업과 '기술역량·ESG' 강화 나선다

SK어스온, 강소기업과 '기술역량·ESG' 강화 나선다

SK어스온이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석유개발 및 탄소 포집∙저장 사업(CCS) 분야 기술 역량 강화와 ESG 경영을 동시에 추진한다. 21일 SK어스온과 해양탐사 전문업체 ㈜에이에이티(AAT)는 지난 20일 석유개발 및 CCS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C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이송한 후 땅 속 저장소에 주입하는 과정을 통칭한다. 이산화탄소 포집-전처리-수송-저장의 과정을 거친다.  SK

소유-경영 분리 유한양행, 지배구조는 왜 'B+'일까

제약·바이오

[ESG 나우]소유-경영 분리 유한양행, 지배구조는 왜 'B+'일까

작년 매출 기준 국내 전통제약 업계 1위인 유한양행이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ESG 통합등급 B+를 받았다. 50년 넘게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운영하며 소유와 경영을 완전히 분리한 기업이지만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에서 B+를 받고, 사회(S) 부문에서 A를 받아 눈길을 끈다. 이에 회사측은 ESG경영 확대를 위해 올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오는 7월 중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일 금융감

"김태오 회장 리스크 때문?"···DGB금융, ESG평가 금융권 '최하'

은행

"김태오 회장 리스크 때문?"···DGB금융, ESG평가 금융권 '최하'

김태오 회장이 이끄는 DGB금융지주가 상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국제뇌물방지법 위반' 의혹에 CEO가 연루돼 그룹 전반이 술렁이는 가운데, 사회공헌과 내부 직원 관리, 그룹 지배구조 등 영역에서도 속속 허점을 드러낸 탓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총 1043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상반기 평가에서 DGB금융에 전체 등급 'BB'와 규모별 등급 'B'를

최태원, 247조 BBC 투자 전략 짠다···SK 확대경영회의 개최

최태원, 247조 BBC 투자 전략 짠다···SK 확대경영회의 개최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그룹이 17일 오전 9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 그룹의 비전과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확대경영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인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오전 8시 45분경 워커힐호텔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