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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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친정 '클라우드' 인재 또 영입···"LG DNA 이식"

통신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T 김영섭, 친정 '클라우드' 인재 또 영입···"LG DNA 이식"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친정인 LG CNS '클라우드' 인재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을 총괄하던 인사부터 컨설팅 전문가까지 품었다. 전 회사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클라우드 강자인 만큼, 첫발을 뗀 KT 클라우드 사업에 '성공 DNA'를 이식하려는 전략 일환으로 해석된다. 21일 K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T는 최근 강성권 상무를 기술혁신부문 산하 컨설팅그룹 '클라우드/플랫폼리드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강성권 상무는 LG C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전기·전자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지난해 LG전자 전장(VS)부문의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쉬지 않고 가동했다는 얘기로 VS부문이 LG전자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VS사업부문의 평균가동률은 100.3%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이는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냉장고 평균가동률(103.1%)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평균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CJ올리브영 작년 매출 4조 육박···아모레·LG생건 제쳤다

패션·뷰티

CJ올리브영 작년 매출 4조 육박···아모레·LG생건 제쳤다

CJ올리브영의 지난해 매출액이 4조원에 육박하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대기업 실적을 모두 제쳤다. CJ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지난해 3조8612억원의 매출과 46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출은 2022년(2조7775억원) 대비 39% 급증해 1년여 만에 1조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4조원에 육박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2745억원) 대비 70% 늘었고, 순이익도 전년(2081억원)보다 67% 증가한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에너지·화학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지난해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합산 연구개발(R&D)에는 2조4743억원, 배터리 생산능력(CAPA) 확장 등에 쓰인 비용은 25조2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1%, 103%나 증가했다. 다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발생한 올해에는 3사의 투자 전략이 엇갈릴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K온은 연구개발에 3006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660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 국내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에너지·화학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LG화학이 세계 최대 비료단지에 해수담수화 역삼투막(Reverse Osmosis Membrane, 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LG화학은 21일 모로코 국영 광물·비료 기업 OCP그룹이 운영하는 조르프 라스파(Jorf Lasfar) 산업단지에 역삼투막 1만8000여 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조르프 라스파는 연간 400만톤의 인산염과 1000만톤 이상의 비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비료 생산 단지다. LG화학은 올해 5월까지 순차적으로 조르프 라

LGU+ '정기 주총' 개최···황현식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통신

LGU+ '정기 주총' 개최···황현식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U+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황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황 사장은 지난 2020년 11월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후 ▲역대 최저 해지율 기록 ▲주주환원 강화 ▲AI·플랫폼 등 신사업 전략 구축 등 본업의 질적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된 바 있다. 황 사장은 이날 인사말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재계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재계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구연경 대표는 최근 보유하던 바이오 업체 A사 주식 약 3만주를 LG복지재단 측에 넘긴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작년 4월19일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기관투자사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상공의 날 시상식서 '동탑산업훈장'

전기·전자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상공의 날 시상식서 '동탑산업훈장'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정원석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제51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정원석 대표는 2009년부터 (주)LG 사업개발팀에서 자동차부품 사업 전략을 수립해 LG전자의 신성장동력인 전장사업 성장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 2021년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마그나와 설립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설립을 주도했다. LG마그나는 한

김동명, LG엔솔 성과급 갈등 진화···"미래를 위해 힘 모았으면"

에너지·화학

김동명, LG엔솔 성과급 갈등 진화···"미래를 위해 힘 모았으면"

"경영진과 구성원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을 모았으면 한다" 20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김동명 사장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이 취임 이후 타운홀 미팅을 주재한 건 지난달 2일 이후 19일 만이다. 김동명 사장의 발언은 성과급에서 비롯됐다.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성과급이 줄어들면서 직원들의 반발을 사면서다. 김 사장은 업황과 관련해 "외부 전기차 시장 성장 전망치는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플라스틱 첫 선

에너지·화학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플라스틱 첫 선

LG화학이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시장 개척에 나선다. LG화학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 (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약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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