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9℃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4℃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3℃

���������19 검색결과

[총 3,475건 검색]

상세검색

엑세스바이오, 美 NIH 연구과제 선정

제약·바이오

엑세스바이오, 美 NIH 연구과제 선정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주관하는 'RADx'(Rapid Acceleration of Diagnostics) 프로그램의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본 연구과제를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 독감 및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를 동시에 진단하는 트리플 신속 진단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 기간은 5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연구 지원금은 55만2612달러(한화 약 7억 4000만원)이다. RADx는 코로나 진단 기술의 개발

환자 편의 늘린 '분산형 임상'···해결 과제 남았다

제약·바이오

환자 편의 늘린 '분산형 임상'···해결 과제 남았다

코로나19 이후 '분산형 임상시험'(DCT) 도입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비대면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환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활성화를 위해선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오재성 서울대병원 교수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2023 컨퍼런스에서 "그간 임상시험은 의료행위가 아님에도 의료행위처럼 이뤄졌다.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 연구 참여 의향을 받고, 의료행위와 연구를 병행

SK바사 코로나 백신, 상반기 '고위험군' 추가접종 가능

제약·바이오

SK바사 코로나 백신, 상반기 '고위험군' 추가접종 가능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화에 성공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상반기 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에 사용된다. 질병관리청은 10일 2023년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 계획을 발표하며 '스카이코비원', '뉴백소비드' 등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백신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동절기 접종에 앞서 면역저하자의 면역 획득력이 낮고 획득된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은 것을 고려해 시행된

37조 '코로나 청구서' 눈앞···떨고 있는 은행권

기자수첩

[기자수첩]37조 '코로나 청구서' 눈앞···떨고 있는 은행권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대출 관련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 연체율은 지금보다 급격히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출 부실 리스크도 불가피하겠죠" '코로나19 청구서'가 곧 날아올 예정이다. 이달 4일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의 '코로나19 금융 지원 실적'에 따르면 원금이나 이자 납기가 연장된 대출의 잔액은 36조6206억원이며 건수는 25만9594건에 달한다. 지난 2020년 4월 코로나19가 한참 전 세계를 뒤덮었을 당시 정부에서는 이

연체율 느는데 불어나는 기업 대출···5대 은행, 1년 새 59조원↑

은행

연체율 느는데 불어나는 기업 대출···5대 은행, 1년 새 59조원↑

최근 은행들의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업 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요 5대 시중은행들의 기업 대출은 1년 새 약 6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금리 등으로 인해 기업 대출 연체율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기업 대출의 부실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8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들의 지난달 말 기준 기업 대출 잔액은 720조779억원이었다. 이는 전월 대비 5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백신·치료제' 개발 계속된다

제약·바이오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백신·치료제' 개발 계속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비상사태(PHEIC)를 공식 해제하며 국내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방역 조치에 변화가 예상된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동력이 크게 꺾인 상황이지만 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시장성이 남아 있다고 보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콩고민주공화국과 필리핀에서 진행한 '유코백-19' 임상 3상 중간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2분기 내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

美FDA,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진단키드 일부 '사용중지'

제약·바이오

美FDA,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진단키드 일부 '사용중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SD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다. 7일 연합뉴스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FDA는 SD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Pilot COVID-19 At-Home Tests) 일부의 진단시액이 세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이 경고했다. FDA 측은 이 시액의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접촉 후 열이나 충혈 등 의심 증상이 보이면 병원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SD

유럽도 의약품 원료 中 의존 낮추는데···국내 자급률 20% 수준

제약·바이오

유럽도 의약품 원료 中 의존 낮추는데···국내 자급률 20% 수준

코로나19 사태로 의약품 자국우선주의가 팽배해진 가운데 의약품 원료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려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5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최근 유럽연합(EU)은 원료의약품의 중국 등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핵심의약품법(Critical Medicines Act)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벨기에 정부는 지난 2일 유럽의 반도체법과 핵심원자재법과 같이 원료의약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핵심의약품법 제정 추진을 제안했다. 이

실적 꺾이는 씨젠·SD바이오, '지속가능경영' 발전 꾀한다

ESG일반

[ESG 나우]실적 꺾이는 씨젠·SD바이오, '지속가능경영' 발전 꾀한다

코로나19 특수로 반짝 성장한 진단키트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진단키트 기업들의 ESG경영은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연구개발에 주력하던 영세기업에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의해 급격히 외형 성장한 탓에 내실은 부족한 측면이 있다. 특히 엔데믹 전환 후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진단키트 업체들에게 ESG경영 실천은 중요한

SD바이오센서, 1000억 원대 추징금 부과···"불복 절차 밞을 것"

제약·바이오

SD바이오센서, 1000억 원대 추징금 부과···"불복 절차 밞을 것"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1021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2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는 공시일 기준 자기자본의 3.4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납부기한은 2023년 6월 30일까지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13년 충북 청주로 공장을 이전한 후 해당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감면을 받아왔다. 하지만 중부지방국세청은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함에 따른 세금 감면을 받은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1000억 원대 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