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신의면 상태동권역 거점개발사업 70억 선정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낙후되고 열악한 어촌중심지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2023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첫 번째로 신의면 상태동권역이 선정돼 2027년까지 총 70억원 (국비 70%)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4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군청 및 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등이 의견수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