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전기차 충전소’ 강동에 열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소를 서울시 강동구에 오픈한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구축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자동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현대차가 지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