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난징포럼 개막연설 “AI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러닝머신 등의 기술이 인류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AI의 사회적 가치가 얼마인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3일 중국 장쑤성 난징대학교에서 열린 ‘2019 난징포럼’의 개막연설자로 참석해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글로벌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역설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