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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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검색결과

[총 1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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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 판매 증권사 CEO 제재, 내달 이후로 연기

증권일반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 CEO 제재, 내달 이후로 연기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등 '3대 펀드 사태'에 대한 재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관련 펀드판매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금융당국 제재가 다음 달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정례회의 안건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판매사 CEO 제재안을 회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통상 격주 수요일에 열리지만, 이달 27일은 추석 연휴 직전일이라 열리지 않는다. 증권업계는 이번 라

라임·옵티머스펀드 사태 재점화···증권가도 후폭풍 커지나

증권일반

라임·옵티머스펀드 사태 재점화···증권가도 후폭풍 커지나

최근 금융감독원이 3년 전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펀드 사태에 대한 재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그 파장이 증권가로도 번지고 있다. 특히 이번 검사 결과 특혜 환매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다선 국회의원이 해명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을 언급하면서 금감원과 의원 사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라임펀드 판매로 최고경영자(CEO) 징계를 기다리고 있는 KB·NH·대신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 역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금감원은 지

금감원 "라임펀드, 국회의원 특혜성 환매 적발···證 CEO 제재 관련없어"

증권일반

금감원 "라임펀드, 국회의원 특혜성 환매 적발···證 CEO 제재 관련없어"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특혜성 환매에 다선(多選) 국회의원이 연루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위원회의 라임·옵티머스 펀드 관련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의 제재와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어보인다며 선을 그었다. 금융감독원은 대규모 환매 사태를 일으킨 라임 사태를 전면 재검사하고 특정인에 대한 특혜성 환매 및 수천억원 규모의 횡령 등을 추가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이날 '주요 투자자 피해 운용사 검사

KT 차기 CEO 후보로 27명 접수···내달 첫째주 최종 1인 확정

통신

KT 차기 CEO 후보로 27명 접수···내달 첫째주 최종 1인 확정

KT는 지난 4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0명이 지원했고, 0.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와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각각 1명, 6명의 후보를 추천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이사후보추천위원회 규정상 사내 후보군 자격요건(그룹 부사장 이상 및 재직 2년 이상 등)을 충족하는 사내 후보자들을 포함해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은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

금융감독원·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외환시장 규제 개방"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금융감독원·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외환시장 규제 개방"

금융감독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계 금융회사 애로·건의 사항 및 한국 금융시장 발전에 대한 제언과 금융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외국펀드 등록심사 지연문제와 관련해 심사전담부서 신설 및 심사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심사역량을 강화했다"며 "심사업무의 신속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외국계 금융사 대표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외국계 금융사 대표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계 금융회사 애로·건의 사항 및 한국 금융시장 발전에 대한 제언과 금융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은행(JP모간체이스·HSBC·중국공상·MUFG) △보험(메트라이프생명·AIA생명·에이스손보) △금투(유안타증권·골드만삭스증권·베어링자산운용·이스트스프링자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한 컷

[한 컷]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계 금융회사 애로·건의사항 및 한국 금융시장 발전에 대한 제언과 금융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은행(JP모간체이스·HSBC·중국공상·MUFG) △보험(메트라이프생명·AIA생명·에이스손보) △금투(유안타증권·골드만삭스증권·베어링자산운용·이스트스프링자

'증권사 대표 책임 강화' 무게 실은 금융감독원

한 컷

[한 컷]'증권사 대표 책임 강화' 무게 실은 금융감독원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영업 관행 개선을 위한 증권업계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영업 관행 관련 현안에 대해 업계와 소통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당국은 리서치부서의 독립성 제고를 위해 △애널리스트의 성과평가 △예산배분 △공시방식 개선 △독립 리서치 제도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간담회서 모두발언하는 서유석 금투협회장

한 컷

[한 컷]간담회서 모두발언하는 서유석 금투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영업관행 개선을 위한 증권업계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영업 관행 관련 현안에 대해 업계와 소통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당국은 리서치부서의 독립성 제고를 위해 △애널리스트의 성과평가 △예산배분 △공시방식 개선 △독립 리서치 제도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새 CEO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 선임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새 CEO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 선임

에쓰오일은 새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Anwar A. Al-Hejazi) 씨를 선임했다. 에쓰오일은 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전(前) 아람코 아시아 사장인 알 히즈아지 사내이사를 대표이사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이사회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에너지 회사 아람코의 임원을 역임하고 있는 에너지 업계의 전문가"라며 "회사의 경영과 글로벌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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