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 CEO 제재, 내달 이후로 연기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등 '3대 펀드 사태'에 대한 재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관련 펀드판매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금융당국 제재가 다음 달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정례회의 안건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판매사 CEO 제재안을 회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통상 격주 수요일에 열리지만, 이달 27일은 추석 연휴 직전일이라 열리지 않는다. 증권업계는 이번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