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21개 증권사, 넥스트레이드와 함께 신규 ATS시장 개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대다수 증권사가 국내 최초로 개설될 대체거래소(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 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29일 넥스트레이드는 3월말 기준 총 21개 증권사가 내년 1분기 출범할 예정인 ATS 시장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1개 증권사에는 넥스트레이드의 주주사인 19개사와 더불어 출자하지 않은 2개사가 포함됐다. 주주사 19개사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신한증권, 유안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