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5℃

  • 춘천 6℃

  • 강릉 8℃

  • 청주 7℃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9℃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1℃

CJ 검색결과

[총 475건 검색]

상세검색

CJ그룹, 11개 주요 계열사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시작

CJ그룹, 11개 주요 계열사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시작

CJ그룹이 CJ제일제당, CJ E&M, CJ대한통운, CJ오쇼핑 등 11개 주요 계열사에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2015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며, 모집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R&D, 콘텐츠사업 등 계열사별로 다양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중 발표되며 이후 테스트 전형,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7월 중 그룹 상반

손경식 CJ 회장,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와 전략적 협력 논의

손경식 CJ 회장,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와 전략적 협력 논의

CJ그룹이 세계적인 민간 투자 회사인 킹덤홀딩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콘텐츠 분야를 비롯한 전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덤홀딩컴퍼니의 본사에서 알왈리드 빈 탈랄 회장과 만나 향후 공동으로 투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양사는 콘텐츠 분야 등 문화 산업에 있어 우선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알왈리드 회장은 CJ

이재현 회장 부재 CJ그룹, 투자무산 인사지연 등으로 성장 동력 확보 차질

이재현 회장 부재 CJ그룹, 투자무산 인사지연 등으로 성장 동력 확보 차질

CJ그룹이 올해 공식 투자 및 고용 계획도 내놓지 못한데다 최근 많은 공을 들여왔던 싱가포르 물류업체 인수도 무산되면서 그룹 내에 점차 위기감을 느끼는 분위기다.또 정기인사도 계속 지연되고 있어 이재현 회장 부재에 따른 그룹 침체가 심각한 것 같다는 재계의 평이 나오고 있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달 마감된 싱가포르 물류업체 APL로지스틱스 본입찰에서 일본의 경쟁업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CJ그룹은 물류사업의 글로벌 경쟁

CJ그룹, 청소년에 인문학 열풍 전파

CJ그룹, 청소년에 인문학 열풍 전파

CJ그룹이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적 성장을 돕기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인문교양서를 통한 인성교육사업을 실시한다. CJ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기부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샘터사와 공동으로 월간 인문교양서 ‘아우름’을 출간하고 전국의 공부방에 2만부를 배포한다.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교양을 고취시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학생들에게 배포되는 서적은 국립생태원장 최재천교수의 ‘손잡지

식품업계 라이벌 CJ-SPC, 인천공항에서 벌이는 '진검승부'

식품업계 라이벌 CJ-SPC, 인천공항에서 벌이는 '진검승부'

식품업계 라이벌 SPC그룹과 CJ그룹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진검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외식시장에 세계 1등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서 활로를 모색함은 물론 높은 홍보효과를 누리는 1석2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크라상과 CJ그룹의 CJ푸드빌은 최근에 진행된 인천공항의 식음료사업자 입찰에서 각각 3층 에어사이드(Air Side)와 1·3층 랜드사이드(Land Side)를 각각 낙찰 받았다.이번 낙찰로

손경식 CJ 회장,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쩡웨이 일행단 환담

손경식 CJ 회장,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쩡웨이 일행단 환담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에 소재한 그룹 인재원에서 방한중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CCPIT) 장쩡웨이 회장 일행을 환담하고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CJ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중국은 제2의 CJ라 불릴 만큼 중요한 해외시장”이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손 회장은 “CCPIT 회장 취임 후

CJ그룹, 올해 투자계획 못 내놓을 듯···이재현 회장 공백 심화

CJ그룹, 올해 투자계획 못 내놓을 듯···이재현 회장 공백 심화

이재현 회장의 검찰 구속 이후 오너 부재 상태가 이어지면서 CJ그룹의 ‘경영 공백’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CJ그룹은 통상적으로 매년 1월15일 전후로 연간 투자·고용 계획을 발표해왔지만 올해의 경우 공식 투자·고용 계획조차 내놓지 못할 상황에 이르렀다.수년 전부터 진행해오던 수천억원대의 대형개발사업들이 줄줄이 무산되며 지난해에는 계획한 투자의 20%나 집행이 불발되면서 3년만에 실제 투자 규모가 1조원대로 추락하고 말았다.그룹총수

이미경 CJ 부회장 유전병 악화··· 미국 장기 요양

이미경 CJ 부회장 유전병 악화··· 미국 장기 요양

CJ그룹의 이미경 부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에서 한 발 물러서고 전문경영인 체제가 강화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 이후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돼 왔고 그룹 경영위원회를 발족해 회사의 주요 현안을 경정해 왔지만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해 이 회장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다.8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 구속 이후 오너가의 딸이자 경영위원회의 일원이었던 이미경 부회장이 최근 글로벌 경영과 건강상의 이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