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재보선 마지막 휴일···與野 수도권에 가용전력 총동원
7·30재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을 맞아 여야가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 총력을 집중한다.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27일 서울 동작을 지역구를 꼼꼼히 훑으며 유권자들에게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나 후보는 당 지도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남성역과 남성시장, 태평백화점 등에서 유세를 갖는다.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전남 순천·곡성 서갑원 후보를 지원하고 곧바로 상경, 경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