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훔쳐온 거 진짜 좋아”···황하나 수상한 녹취록 공개
집행 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황하나가 마약 투약을 직접 인정하는 듯한 내용의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4일 MBC '뉴스 데스크'는 단독 보도를 통해 황하나의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해 9월 전 연인이었던 오 모 씨와 마약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오 씨는 당시 경찰에서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MBC '뉴스 데스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