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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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3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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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친정 '클라우드' 인재 또 영입···"LG DNA 이식"

통신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T 김영섭, 친정 '클라우드' 인재 또 영입···"LG DNA 이식"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친정인 LG CNS '클라우드' 인재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을 총괄하던 인사부터 컨설팅 전문가까지 품었다. 전 회사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클라우드 강자인 만큼, 첫발을 뗀 KT 클라우드 사업에 '성공 DNA'를 이식하려는 전략 일환으로 해석된다. 21일 K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T는 최근 강성권 상무를 기술혁신부문 산하 컨설팅그룹 '클라우드/플랫폼리드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강성권 상무는 LG C

작년 통신 연봉킹은 구현모 전 KT 대표···퇴직금만 19억원

통신

[임원보수]작년 통신 연봉킹은 구현모 전 KT 대표···퇴직금만 19억원

지난해 이동통신 3사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구현모 전 KT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전 대표는 지난해 KT로부터 30억7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는 급여 3억3500만원, 상여 7억7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으로 구성됐으며, 퇴직소득으로 19억3500만원을 더 받았다. 구 전 대표는 비자금 조성 및 후원금 쪼개기 등 사법리스크에 2023년 3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구 전 대표 다음으로는 SK텔레

구현모 KT 前 대표, 작년 연봉 31억···박종욱 21억원

통신

[임원보수]구현모 KT 前 대표, 작년 연봉 31억···박종욱 21억원

구현모 KT 전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30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았다. 20일 K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전 대표는 지난해 연봉으로 30억7300만원을 수령해 전년 대비 5억1200만원 증가했다. 보수는 급여 3억3500만원, 상여 7억7800만원, 복리후생비 등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3월 말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급여와 상여가 2억2100만원, 1억9500만원씩 줄었으나, 14년 이상 장기간 임원으로 재직하며 19억3500만원 퇴직소득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취임

찔끔 '전환지원금' 저격한 정부···통신사 '눈치싸움' 시작된다

통신

찔끔 '전환지원금' 저격한 정부···통신사 '눈치싸움' 시작된다

정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된 이동통신 3사(社)의 '전환지원금' 인상을 요구했다.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뿐 아니라 대통령실까지 나서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통신사의 책임'을 강조했다. 기간통신사업자가 이런 정부의 압박을 무시할 수 만은 없다는 점에서, 전환지원금 상향을 두고 회사 간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전날 통신 3사와 단말기 제조사 임원들을 불러 번호이동 전

KT, 발끈한 이유 있었네···IoT 떼니 LGU+와 격차 확연

통신

KT, 발끈한 이유 있었네···IoT 떼니 LGU+와 격차 확연

LG유플러스의 사상 첫 이동통신(MNO) 2위 사업자 등극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관련 통계에서 사물지능통신(IoT) 회선을 떼어 내자, KT와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난 것. 이로써 두 회사 간 '통신 2·3위' 싸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19일 과기정통부의 '1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295만2612개 회선을 기록해 휴대전화 가입자 수 1위를 유지했다. KT는 1348만9926개로 2위, LG유플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첫날···통신 3사, 최대 13만원 지급

통신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첫날···통신 3사, 최대 13만원 지급

이동통신 3사가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최대 13만원까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지급한다. 16일 연합뉴스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13만원을 책정했다. 액수 기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곳은 KT다. 휴대전화 단말기 10종에 5∼13만원을 지원한다. 월 9만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를 구매할 때 5∼8만

KT 멤버십 3월 '달.달.혜택' 프로모션 공개

통신

KT 멤버십 3월 '달.달.혜택' 프로모션 공개

KT는 멤버십 등급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달.달.혜택'의 3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친구와 함께 쓰기 좋은 알짜 혜택'이라는 테마 아래 엽기떡볶이, 이삭토스트, 쉐이크쉑 등 푸드 브랜드와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등 여가 브랜드, 밀리의서재, 에어클래스 등 자기계발 브랜드, 그리고 신라면세점, 1300K 등 쇼핑 브랜드까지 20개의 브랜드 혜택을 엄선했다. 달.달.혜택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매월 15일부터 말

KT, '로밍데이터함께ON' 혜택 확대···'데이터 제공 최대 50%'

통신

KT, '로밍데이터함께ON' 혜택 확대···'데이터 제공 최대 50%'

KT는 오는 15일부터 '로밍 데이터 함께ON' 이용 가능 인원을 기존 본인 포함 3명에서 5명까지 대폭 확대하고, '로밍 데이터 함께ON 글로벌' 상품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50%까지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로밍 데이터 함께ON은 1명만 로밍을 신청하면 KT모바일을 사용하는 가족·친구 최대 4명까지 요금부담 없이 데이터 로밍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여행을 같이 가는 동반자 유형과 관계없이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로밍

저성장 마주한 통신3社···주총 키워드는 '위기관리'

통신

저성장 마주한 통신3社···주총 키워드는 '위기관리'

저성장 국면에 돌입한 이동통신 3사의 정기주주총회 키워드는 안정 속 '위기관리'다.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리더십을 유지하면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26일 SK텔레콤 ▲28일 KT까지 통신사들의 정기주총이 이어진다. 각 사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통해 새해 경영계획 실행을 위한 진용을 갖추는 한편, 정관을 일부 변경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KT-노바테크, 물류로봇 플랫폼 사업화 '맞손'

통신

KT-노바테크, 물류로봇 플랫폼 사업화 '맞손'

KT가 노바테크와 함께 물류로봇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선다. KT는 이를 위해 노바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관제·분석 시스템의 결합 ▲이기종 멀티로봇관리시스템(FMS)과 로봇제어시스템(RCS) 간 연동 개발 ▲창고 관리시스템(WMS), 창고제어시스템(WCS)과 연계한 물류 E2E(End-to-End) 자동화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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