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아이오닉5 N으로 새 시대 여는 현대차···정의선 '도전정신' 빛났다
고성능 브랜드 N을 향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과감한 혁신과 도전정신이 다시 한 번 빛났다. 고성능과 친환경이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 영역의 접점을 찾기 위한 정의선 회장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아이오닉5 N 개발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공개했다. 2013년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출범 이후 각종 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