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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證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 중심 본업 성장 시작···목표주가 76.5%↑"

종목

신한투자證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 중심 본업 성장 시작···목표주가 76.5%↑"

신한투자증권은 18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클라우드 중심의 본업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76.5% 상향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08억원,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6%, 89.7% 증가할 것"이라면서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투자 낙수효과가 별도 기준 매출액 성장으로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온프레미스

유진투자證 "아프리카TV, 플랫폼 성장에 해외 진출까지···목표주가 50% 상향"

종목

유진투자證 "아프리카TV, 플랫폼 성장에 해외 진출까지···목표주가 50% 상향"

유진투자증권이 아프리카TV에 대해 플랫폼 매출의 성장 지속세와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숲 (SOOP) 런칭으로 시장을 확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할 것으로 판단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50%) 상향한 15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아프리카TV의 1분기 매출액을 870억원(전년대비 19.7%증가), 영업이익은 238억원(전년대비 29.4%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창용 한은 총재 "달러 강세 1년 반 전에 비해 일시적"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달러 강세 1년 반 전에 비해 일시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급등한 달러 강세에 대해 "미국 통화정책 변화가 신흥 시장의 환율에 주는 영향은 1년 반 전에 비해 일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7일(현지시간) 근래 워싱턴 D.C.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춘계 회의 계기에 열린 대담에서 "현재의 외환시장 환경은 미국 고금리가 지속되리라는 예상에 따라 달러 가치가 견고하게 올라갔던 2022년 중반과는 다르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의 달러 강세는 이르면 6월부터

믿고 먹은 구독형 도시락, 일부 제품에 '이 세균' 득실

리빙

[카드뉴스]믿고 먹은 구독형 도시락, 일부 제품에 '이 세균' 득실

구독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구독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구독형 도시락 일부 제품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구독형 도시락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성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54개 중 4개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세균의 종류를 살펴보면 우선 가장 많이 검출된 세균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였습니다. 검출된 제품은 '부채살수비드',

LS머트리얼즈,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2027년 매출 2천억원"

산업일반

LS머트리얼즈,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2027년 매출 2천억원"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하이엠케이가 1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EV 약 3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 부품 등을 양산한다. 강철 소재의 보강 없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양산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2027년 2000억원 이

아폴론, 23억원 프리A 투자 유치···'바늘 없는 CGM' 개발 박차

제약·바이오

아폴론, 23억원 프리A 투자 유치···'바늘 없는 CGM' 개발 박차

바늘 없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개발하는 아폴론은 23억 원 규모의 프리(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시드투자에 이어 내년 초 계획 중인 시리즈A를 이어주는 브릿지 라운드로, KB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가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와 비하이인베스트먼트는 시드단계에서도 투자한 바 있다. 아폴론은 팁스 지원금을 포함해 지난 10개월 동안 약 40억 원의 연구개

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재계

[LX 3주년 明暗]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독립경영 3년차를 맞은 LX그룹의 또 다른 문제는 오너일가(家) 구형모 LX MDI 사장의 미미한 존재감에서 출발한다. 올해 만 73세인 구본준 그룹 회장(1951년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세대교체가 시급하지만 당장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 탓에 늘 승계를 둘러싼 의구심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의 장남 구형모 씨는 LX홀딩스 자회사 LX MDI를 이끌며 일종의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외부의 시

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전기·전자

[LX 3주년 明暗]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2024년은 LX의 도약을 일궈낼 다음 3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복합적 위기 상황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 당시 발언 내용) LX그룹이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는다. LX그룹은 앞서 자산총액 11조원을 달성하며 재계 서열 44위의 대기업집단으로 자리 잡았다. 출범하는 지 불과 2년 만에 일이다. 구

美AI 거점 세우는 SK하이닉스···최태원, "SK의 굳건한 의지"

재계

美AI 거점 세우는 SK하이닉스···최태원, "SK의 굳건한 의지"

"미 인디애나 투자는 SK의 굳건한 의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SK하이닉스의 인디애나 투자와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 투자는 지역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미국 공급망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약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2022년 백악관에서 했던 공약을 이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최 회장은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면담하며 미국에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회장 항소심, 내달 시작

재계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회장 항소심, 내달 시작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재판을 다음 달 재개한다. 17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재용 회장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27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 이재용 회장은 2020년 9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정에서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옛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기소 3년 5개월 만인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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