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모듈러사업 본격화···올해부터 단독주택 본격 공급
GS건설이 주요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삼고 있는 모듈러주택 사업을 본격화한다. 올해부터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를 통해 목조 단독주택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시장여건과 기술개발에 따라 중‧고층 모듈러아파트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13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이가이스트'의 B2C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 당진에 마련한 생산 공장에는 주력 모델인 35평형과 50평형의 샘플하우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