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S·포스코 등 대형건설사 동탄2신도시 본격 분양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대형건설사들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1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연내 동탄2신도시에서 10대 건설사들이 414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분양계획 물량(1만3161가구)의 32% 가량을 차지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그 동안 동탄2신도시에서는 대형건설사 분양이 많지 않았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지난 2012년 8월1차 동시분양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2개 단지(공공분양 제외) 3만 6276가구가 공급됐다. 이중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