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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부동산 PF 부실 심각"···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은행

한은 금통위 "부동산 PF 부실 심각"···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금융당국이 PF 사업장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도 '부동산 PF 구조조정'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3년도 제2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보면 지난달 20일 열린 위원협의외에서 일부 위원은 "비은행권 부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부실 우려 부동산 PF에 대한 지속적인 구조조정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의사록에는 다수의 위원이 금융시장 변동성 축소와 가계

넥슨 MMORPG '히트2' 일본 데뷔

게임

넥슨 MMORPG '히트2' 일본 데뷔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의 일본 서비스를 1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히트2는 이날 자정부터 일본 서비스명 'HIT : The World'(히트 더 월드)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총 15개 서버에서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로', '메이' 등 현지 전용 펫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히트2는 원작 'HIT' 세계관

'이전상장' 실패에 사임한 최백준 틸론 최대 주주, 8개월 만에 대표 복귀

종목

'이전상장' 실패에 사임한 최백준 틸론 최대 주주, 8개월 만에 대표 복귀

최백준 틸론 최대 주주가 코스닥 이전상장 실패와 배임 논란으로 대표 자리에서 사임한 지 8개월 만에 다시 복귀했다. 지난해 최용호 대표 체제하에서 쇄신을 추진했지만 이렇다 할 변화 없이 최백준 최대 주주가 다시 경영일선에 나선 것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틸론은 지난달 29일 대표이사를 최백준, 최경원 체제로 변경했다. 최용호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기 때문이다. 최백준 대표는 지난해 7월20일 대표이사 자리에서

쾌속 질주하는 조선업계···남은 숙제는 '동반 흑자'

중공업·방산

쾌속 질주하는 조선업계···남은 숙제는 '동반 흑자'

국내 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해 역대급 수주 랠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조선사들의 실적 지표인 신조선가도 꾸준히 오르고 있어 조선 3사의 동반 흑자도 무난하게 성공할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로 분류되는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은 지난해 전부 분기 흑자를 마치고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이 중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연내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으나, 한화오션은 1965억원의

대기업 남녀직원 근속연수 차이 줄어도 연봉격차 여전

일반

대기업 남녀직원 근속연수 차이 줄어도 연봉격차 여전

최근 4년 새 국내 대기업 남녀 직원 간 근속기간 격차는 평균 3.4년에서 2.8년으로 줄었으나 연봉 격차는 그만큼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9년과 작년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352개사의 남녀 직원 평균 근속연수와 연봉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남성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 여성은 8.2년으로 격차는 3.4년이었다가 지난해 남성 11.7년,

'ETF 아버지' 배재규, 3년 만에 3위 KB운용 잡는다

증권·자산운용사

'ETF 아버지' 배재규, 3년 만에 3위 KB운용 잡는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이하 한투운용) 대표가 취임 3년 만에 순자산액을 8조까지 끌어올리며 시장점유율 3위인 KB자산운용의 턱 밑까지 추격했다. 이는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사업에 대한 배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특히 KB자산운용과 점유율 격차가 1%포인트 내외를 기록함에 따라 상반기 내 순위 역전 가능성도 거론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 기준 시장점유율은 6%를

위메프,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

채널

위메프,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

위메프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광주경제일자리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품 판매를 지원하는 등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온라인 플랫폼 내 역량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광주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품 판매 활성화에 힘쓴다는 목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용 기획

이창용 한은 총재 "원·달러 환율 변동성 과도···필요시 안정화 조치"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원·달러 환율 변동성 과도···필요시 안정화 조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터치하는 등 크게 오른 상황을 두고 "변동성이 과도하다"며 "변동성이 지속될 경우 안정화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16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가진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1년 5개월 만에 장중 1400원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던 1997~1998년 외환 위기,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정상혁 신한은행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정 행장이 보통주 5000주를 주당 4만2000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액은 2억1000만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라 정 행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 포함시 1만6940주로 늘어났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정 행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들어 금융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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