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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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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언택트 시대 매장 변화 ‘박차’

이통3사, 언택트 시대 매장 변화 ‘박차’

국내 이동통신3사가 매장 변화를 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하반기 홍대에 무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LG유플러스 역시 9월까지 무인 키오스크를 개발해 고객이 셀프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는 매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보관함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언택트 마케팅 공략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자사 직영점의 무인화를 추진하

통신 재난 발생해도 로밍 통해 ‘블랙아웃’ 막는다

통신 재난 발생해도 로밍 통해 ‘블랙아웃’ 막는다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특정 통신사의 통신이 끊기더라도 다른 통신사를 통해 음성통화와 문자가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T, LG유플러스와 함께 자사 분당사옥에서 ‘이동통신 재난 로밍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통신 재난 로밍은 화재 등으로 통신 재난이 발생했을 시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 망을 통해 음성과 문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화재로 A사의 기지국이나

이통3사, 본인인증 ‘패스’ 기반 신분증·금융 사업 ‘확대’

이통3사, 본인인증 ‘패스’ 기반 신분증·금융 사업 ‘확대’

이동통신3사가 본인인증 앱 ‘패스’ 기반의 사업을 확대한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의 성인확인, 운전면허 재발급 등을 넘어 향후 국내선 공항, 카셰어링 등으로 사용처를 확대한다. 향후 모바일 신분증 사업까지 넓힌다는 계획이다. 신용평가 등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패스 기반의 보이스피싱 예방, 안심송금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동통신3사와 모바일인증표준협회는 24일 본인인증 앱 패스와 관련한 신규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패스 서밋 2020 온

LGU+, 10월 언택트 매장 오픈···무인 키오스크 도입

LGU+, 10월 언택트 매장 오픈···무인 키오스크 도입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서울 종로구에 언택트 매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언택트 매장에서는 고객 상담과 개통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무인화를 추진한다. 고객이 셀프개통을 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도입한다. LG유플러스는 9월까지 유심 무인판매, 셀프 고객 서비스, 고객경험 관리 기능이 포함된 키오스크를 개발할 예정이다. 요금조회나 납부, 요금제 변경 등 단순한 업무는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고

휴대폰 속으로 면허증이, 모바일 공인신분증 시대 개막

휴대폰 속으로 면허증이, 모바일 공인신분증 시대 개막

이동통신3사가 본인인증 앱 ‘패스’ 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 디지털 공인신분증 상용화 사례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과 연동, 신분 도용 및 위변조를 차단한다. CU와 GS25 등의 편의점과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향후 활용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경찰청은 본인인증 ‘패스’ 앱을 이용, 온오프라인에서 운전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

LGU+·CJ올리브네트웍스·신한은행, 빅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

LGU+·CJ올리브네트웍스·신한은행, 빅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

LG유플러스와 CJ올리브네트웍스, 신한은행은 생활문화, 통신, 금융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공유 및 결합 데이터 공동개발 ▲융합 데이터 공동마케팅 및 판매 ▲데이터 신사업 공동대응 등 포괄적 범위에서 데이터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3사는 업무협약의 첫 번째 성과물로 ‘서울시 거주자의 상권별 소비성향 데이터’를 시장에 선보인다. CJ올

통신사 대리점도 언택트, SKT 무인매장 도입 검토

통신사 대리점도 언택트, SKT 무인매장 도입 검토

SK텔레콤이 직원이 없는 무인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휴대폰 구매와 개통을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로 수령, 개통하는 형태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통신업계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르면 10월 서울 홍대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셀프로 키오스크를 통해 요금제와 단말을 선택, 수령하고 유심칩 개통까지 마칠 수 있는

SKT 2G, 25년만에 역사속으로···“품질 저하 우려”(종합)

SKT 2G, 25년만에 역사속으로···“품질 저하 우려”(종합)

SK텔레콤의 2G 서비스 종료가 최종 정부의 문턱을 넘었다. 상용화 25년만의 일이다. 정부는 노후화된 장비로 인한 네트워크 품질 저하 우려를 2G 폐지 승인의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정부는 잔존 가입자 38만여명에 대해 단말 전환 및 요금지원 등 보호조건을 부과했다. 01X 번호를 활용 중인 SK텔레콤 2G 가입자들은 내년 6월까지만 번호를 유지할 수 있다. 2G 종료로 남게된 주파수는 향후 5G 등 이동통신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2

이통3사, ‘뚫을 수 없는 방패’ 양자보안 기술에 ‘주목’

이통3사, ‘뚫을 수 없는 방패’ 양자보안 기술에 ‘주목’

국내 이동통신3사가 양자보안에 주목하며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양자난수 칩셋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A 퀀텀을 선보였다. KT는 표준화 작업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공공분야 첫 양자암호통신망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망 장비에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했다. 5G 시대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양자보안 기술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LGU+, 대만 통신사 청화텔레콤에 5G AR 콘텐츠 수출

LGU+, 대만 통신사 청화텔레콤에 5G AR 콘텐츠 수출

LG유플러스는 대만 최대 통신사인 청화텔레콤과 5G A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5G 수출은 지난해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에 이어 4번째로, 현재까지 5G 콘텐츠 수출액은 1000만달러에 달한다. 청화텔레콤에는 U+VR의 K팝 중심 VR 콘텐츠 180여편과 멀티뷰 등 5G 기술을 공급한다. 양사는 이미 제작된 5G 콘텐츠 공급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 방영중인 KPOP 콘텐츠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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