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을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당선 확실

광주 광산구을 7·30 재보궐선거에서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30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이 지역의 개표는 89.52% 진행된 가운데 권 후보가 60.75%(1만9331표)로 7.04%(2243표)를 얻은 송환기 새누리당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지역의 선거인 수 총 15만9974명 가운데 3만5686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7·30재보선 울산 남구을 박맹우 새누리당 후보 당선

7·30재보궐선거 울산 남구을에서 박맹우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박 후보가 55.81%(2만686표)의 득표율로 44.1%(1만6379표)의 송철호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4307표다.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지역의 선거인 수 총 12만7789명 가운데 3만719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7·30 재보선 전남 나주·화순 개표율 19.27%···신정훈 크게 앞서

7·30재보궐선거 전남 나주·화순 지역의 개표가 19.27% 진행됐다.30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김종우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신 후보는 60.93%(5259표), 김 후보는 1872표(21.68%)로 집계됐으며 강백수 무소속 후보는 17.37%(1500표)로 조사됐다. 신 후보와 김 후보의 표 차이는 3387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지역의 선거인 수 총 13만346명 가운데 4만514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당선 확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7·30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 이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30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이 지역의 개표는 61.33%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가 78.98%(2만4007표)의 득표율로 21.01%(6386표)를 얻은 이중효 새누리당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지역의 선거인 수 총 15만8358명 가운데 5만22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7·30 재보선 수원병(팔달) 개표율 0.86%··· 김용남vs손학규

경기 수원시병(팔달) 7·30 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30일 오후 9시30분 현재 개표율은 0.86%로 김용남 새누라당 후보와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 후보는 52.63%(280표), 손 후보는 44.92%(239표)로 집계됐다. 김식 통합진보당 후보는 0.93%(112표), 정진우 노동당 후보는 0.57%(69표)다.

7·30 재보궐선거 투표율 32.9%···5년來 최저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7·30 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32.9%를 기록했다. 5년 새 최저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8시까지 전국 선거인 288만455명 중 94만8051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율은 2011년 4·27선거 39.4%, 10·26선거 45.9%, 2013 4·24선거 33.5%, 10·30선거 33.5%보다 낮았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6·4 지방선거 연장전이면서 세월호 참사와 총리 후보 연쇄 낙마 등

7·30재보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개표 시작

7·30재보궐선거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개표가 시작됐다.오후 9시 현재 개표율은 4.97%로 이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1906표(77.19%)를 얻으며 563표(22.8%)를 얻은 이중효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최종 투표율은 31.6%인 것으로 집계됐다. 담양군은 31.6%, 장성군은 28.4%, 영광군은 28.5%, 함평군은 34.6%로 조사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지역의 선거인 수 총 15만8358명 가운데 5만22명이 투

7·30재보선 최종 투표율 32.9%···최고 순천·곡성 51.0%

7·30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32.9%인 것으로 집계 됐다. 전남 순천·곡성 51.0%를 기록해 최고 투표율을 나타냈고 서울 동작을은 46.8%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5개 지역에서 선거인 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94만8051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26일 진행한 사전투표율 7.98%를 더한 수치다.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이 5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서울 동작을은 46.8%로 뒤를

주사위는 던져졌다···7·30재보선 투표 종료

30일 전국 15곳 선거구에서 치러진 7·30재보궐선거 투표가 30일 오후 8시를 기해 마무리됐다. 선거구 내 각 투표소에서는 8시까지 도착한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는 대로 개표에 들어갈 예정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까지 총 선거인 288만455명 가운데 87만7064명이 투표를 마쳐 평균 투표율은 30.4%로 집계됐다.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동작을은 43.4%를 기록 중이며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순천·곡성으로 47.8%, 가장 낮은 곳은 20.0%를

오후 7시 7·30재보선 투표율 30.4%···서울 동작을 43.4%

7·30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7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30.4%인 것으로 집계 됐다. 전남 순천·곡성 47.8%를 기록해 최고 투표율을 나타냈고 서울 동작을은 43.4%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선거인 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87만7064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26일 진행한 사전투표율 7.98%를 더한 수치다.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이 47.8%로 가장 높은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