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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코로나19 검사센터 추가 운영

일반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코로나19 검사센터 추가 운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동편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센터는 입국검사 전용으로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된다. 운영은 이원의료재단에서 담당한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터미널별로 2곳씩 총 4곳의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공사는 "검사 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함으로써 공항 이용 여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오늘부터 50대도 4차접종···당일접종·사전예약 가능

일반

오늘부터 50대도 4차접종···당일접종·사전예약 가능

18일부터 50대 연령층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돼 50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도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4차 접종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가 된다. 미확진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경과

코로나19 재유행에 감기약 '품귀현상'···제약사들 생산 확대 총력

제약·바이오

코로나19 재유행에 감기약 '품귀현상'···제약사들 생산 확대 총력

제약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늘어나는 감기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확대 등에 나선다. 17일 제약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의약품 도매상 등에서 대웅제약 '씨콜드', 유한양행 '코푸시럽에스' 등 주요 감기약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일부 제품은 한때 품절이 되기도 했다. 제품 품절을 겪은 제약사들은 생산량과 소비량을 점검하며 제품 정상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웅제약 측은 "씨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확산···진단키트주 다시 '꿈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확산···진단키트주 다시 '꿈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힘이 떨어졌던 진단키트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최근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전파력이 높은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까지 나온 상태다. 다만 진단키트주들은 변동성이 높은 만큼 사업 다각화 여부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 거주하는 60대가 코

에스디바이오센서, '2022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제약·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2022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인증으로 협력 노사관계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금년도에는 ▲노사관계 일반 (노사관계 비전 및 전략) ▲열린 경영 및 근로자 참여 ▲인적자원 개발 및 활용 ▲성과배분 및 임금체계 개선 ▲근로 복지 및 일터혁신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는 60대 남성

일반

국내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인···해외여행 이력 없는 60대 남성

코로나19 BA.5변이보다 면역회피 특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진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의 검체 분석 결과 BA.2.75 변이가 확인됐다. 앞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A씨의 검체에서 BA.2.75 변이로 의심되는 유전체를 확인, 질병관리청에 넘겼다. 질병청은 이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검사를 벌여 BA.2.75 변이임을 확인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3만1611명···나흘째 3만명 웃돌아

일반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3만1611명···나흘째 3만명 웃돌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만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까지 잠정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161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같은 시간(1만5679명)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1만7706명이 확진돼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7542명, 경기 8559명, 인천 158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지역에선 △경남 1649명 △경북 1563명 △충남

폐업점포 5만곳에 100만원씩···내일부터 재도전 장려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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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점포 5만곳에 100만원씩···내일부터 재도전 장려금 신청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 편성된 추가경정(추경)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폐업 소상공인 업체 5만곳에 100만원씩 총 500억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폐업을 신고한 소상공인

'확진자 급증' 오후 9시까지 이미 3만명 넘어···전주의 2.1배

일반

'확진자 급증' 오후 9시까지 이미 3만명 넘어···전주의 2.1배

코로나19 유행이 뚜렷한 확산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5천8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1만2천213명보다 2만3천592명 급증하면서 2.9배가 됐다. 주말이 지나면서 검사 건수가 늘어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 동시간대 집계치(1만7천146

오늘부터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소득하위 절반에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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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 소득하위 절반에만 지급

정부가 11일부터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 주던 생활지원금을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한다. 정부는 이날 입원·격리 통지를 받는 확진자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국내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그동안은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가구에는 10만원, 2인 이상 가구에는 1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정액으로 지급해 왔었다. 이날부터 대상은 축소되지만 액수는 종전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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