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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과 대화하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한 컷

[한 컷]함영주 회장과 대화하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왼쪽)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내빈실로 이동해 대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5일간의 격리 권고에 따라 오늘로 연기한 바 있다. 금융당국을 비롯해 5대 금융지주 회장단(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3대 지방 금융지주(DGB·B

임시주총도 무사 통과···KB금융, 양종희號 출범(종합)

금융일반

임시주총도 무사 통과···KB금융, 양종희號 출범(종합)

양종희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자의 선임건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양종희호(號)의 본격 출항을 알렸다. 양 내정자는 지난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온 윤종규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새롭게 KB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양 내정자에게 놓여있는 과제들도 많다. 당장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들의 CEO 등 인사는 물론 글로벌 및 비은행 강화에도 힘써야한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 지속 추진"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 지속 추진"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양종희 내정자가 "중장기 자본 관리 방향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내정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그룹의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서 추천해 주시고 선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내정자는 "책임감도 막중함을 느낀다"며 "국내 경기, 금융산업의 여러 어려움 속에도 저희 주주들이 KB금융그룹에

주요 자문사 이어 국민연금도 찬성···KB금융, '양종희 시대' 열린다

금융일반

주요 자문사 이어 국민연금도 찬성···KB금융, '양종희 시대' 열린다

KB금융지주가 별다른 이변 없이 9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할 전망이다. 양종희 회장 내정자(현 부회장)에 대해 주요 의결권 자문사 및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까지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선임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주총의 안건은 양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내용이다. 양 내정자는 이날 임시주총만 거치게 되면 회장 자리에 오르

KB국민은행, 펀드사업부 분사 본격화

은행

KB국민은행, 펀드사업부 분사 본격화

KB국민은행이 펀드사업부 분사를 본격화한다. 14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10월 펀드사업부를 자회사로 분사하는 건과 관련해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예비인가를 승인받으면 국민은행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 후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업계에선 신설법인인 'KB펀드파트너스'가 내년 상반기 중 출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펀드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펀드사업부 분사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적립자산 전체 사업자 최초 40조원 돌파

은행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적립자산 전체 사업자 최초 40조원 돌파

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자산관리 적립금 30조 돌파에 이어 2년만에 이룩한 성과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이 4조9천억원 증가하는 등 2018년부터 5년 연속 적립금 자산 증가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이달 3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보험사 최초 실버타운···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카운티' 입주자 모집

보험

보험사 최초 실버타운···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카운티' 입주자 모집

KB라이프생명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건립한 첫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평창카운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평창카운티는 KB골든라이프케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버타운으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생활, 가사, 건강, 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164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10.4평(34.3㎡)부터 20.1평(66.4㎡)까지 총 8개

KB국민카드, 해외 진출 3개국에 기부 물품 전달

카드

KB국민카드, 해외 진출 3개국에 기부 물품 전달

KB국민카드가 지난 7일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법인을 통해 해외 진출국 취약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들은 KB국민카드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만든 재능기부 봉사 물품이다. 캄보디아 현지법인 'KB 대한 특수은행(KDSB)'에서는 '캄퐁통 및 프놈펜'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태양광 랜턴' 800개, '금융동화 팝업북'400권, '원목 독서대' 700개를 전달했다

KB자산운용, 삼성SDS 타워 8500억원에 매입

증권·자산운용사

KB자산운용, 삼성SDS 타워 8500억원에 매입

KB자산운용이 올해 최대 규모 부동산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일 KB자산운용은 잠실 삼성SDS타워를 매입했다. 매매금액은 8500억원으로 판교 알파돔 타워(7284억원), 콘코디언 빌딩(6292억원), 마제스타 시티타워1(5200억원)의 매매가격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지난 6월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 입찰 금액은 평당 2800만원이었다. 그러나 매도인이 KB자산운용의 자금모집 능력을 높게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것이 KB자산

비은행 '퀀텀점프' 노린다···보험·카드 새 먹거리 확보 시동

보험

[양종희의 뉴KB]비은행 '퀀텀점프' 노린다···보험·카드 새 먹거리 확보 시동

KB금융 비은행 계열사들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래 수익 확보를 위한 신사업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조3704억원으로 전년(4조383억원) 대비 8.2% 성장했다. 3분기 순익 1조3737억원 중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은 3768억원이며 이 중 보험사(KB손해보험·KB라이프생명) 순이익이 2155억원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의 호실적은 국민은행이 3분기에만 순익 9969억원을 시현하면서 견인했지만, 견고한 성장세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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