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 은퇴시장 ‘대격돌’
연초부터 시중 은행들이 은퇴시장 주도권을 잡기위해 각종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이 정한 은퇴 후 예상 생활비에 따른 몇 가지 설문을 통해 은퇴준비현황과 준비자금마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간편 은퇴설계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간편은퇴설계 서비스는 은퇴설계부터 진단결과까지 5분이내의 짧은 시간에 현실적인 은퇴진단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단독 뿐아니라 부부설계도 가능하며, 진단결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