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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사상 최대 실적 현대차···'비싼 차 잘 판 덕'

자동차

분기 사상 최대 실적 현대차···'비싼 차 잘 판 덕'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4조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고부가가치 차종을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가 늘고 환율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상장사 영업이익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차는 여전히 견조한 대기 수요를 감안해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26일 오후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2조2497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

잘 나가던 2차전지株, 차익실현 매물에 '주춤'

증권일반

잘 나가던 2차전지株, 차익실현 매물에 '주춤'

국내 주식시장을 견인하던 2차전지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출회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10포인트(1.67%) 내린 2592.3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638.76에 출발한 지수는 장중 26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결국 260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61억원, 67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995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 방어에 나섰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의 매도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184억원···전년比 94% ↓

전기·전자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184억원···전년比 94% ↓

LG이노텍이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간신히 적자를 면했으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 이상 급감했다. LG이노텍은 26일 2분기 매출 3조9072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3.7%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87.4%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 고물가 여파로 인한 전

'상반기 2조 적자' LG디스플레이, "4분기는 흑자"(종합)

전기·전자

'상반기 2조 적자' LG디스플레이, "4분기는 흑자"(종합)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적자만 2조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손실 규모는 1조5000억원 이상 급증했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위주의 소형사업 성장으로 4분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LG디스플레이는 4조7386억원의 매출과 881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감소했고 적자 폭은 약 4000억원 증가했

실적 악화 현대제철, 자동차 강판·친환경으로 하반기 '정면승부'(종합)

중공업·방산

실적 악화 현대제철, 자동차 강판·친환경으로 하반기 '정면승부'(종합)

현대제철이 올해 2분기 연결실적 매출 7조1383억원, 영업이익 465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30% 이상 뛰었다. 현대제철은 하반기 수익성 위주의 전략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자동차 강판 판매처 확대…친환경 제품도 늘린다 현대제철은 이날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합산 매출액은 13조5274억원, 영업이익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조2379억원···최대 실적 또 갈아치웠다

자동차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조2379억원···최대 실적 또 갈아치웠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4조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과 10%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판매 증가와 믹스 개선, 환율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실적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판매 105만9713대 ▲매출액 42조2497억원(자동차 33조7663억원, 금융 및 기타 8조4834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 ▲경상이익 4조 8344억원 ▲당기순이익 3조3468억원(비지배지분 포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2분기

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4651억···전년比 43.4% ↓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4651억···전년比 43.4% ↓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연결실적 매출 7조1383억원, 영업이익 465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935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3% 줄었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3%, 34.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6.5%, 4.1%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자동차용 판재 수요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봉형강 제품 판매량이 증가해 손익이 개선됐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815억원···전분기 대비 적자폭 줄어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815억원···전분기 대비 적자폭 줄어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80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측은 '수주형 사업' 중심의 사업을 고도화하고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매출 4조7386억원, 영업손실 8815억원의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감소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4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다만 출하 확대와 원가 혁신, 재고 관리 강

강경성 산업 2차관,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 점검

일반

강경성 산업 2차관,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강경성 2차관이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력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8월 2주차 전력 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8월 2주차를 기준으로 충분한 전력 공급능력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산업부는 이 시기를 기준으로 충분한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발전소 고장과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추가 예비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경성 2차관은 "장마

MS·구글,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구글 주가 7% 급등

일반

MS·구글,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구글 주가 7% 급등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MS는 지난 2분기에 매출 561억 9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2.6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 증가했고, 총 순이익은 200억 8천만 달러로 1년 전 대비 19.9% 늘었다. MS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27%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지난 2분기 746억 달러의 매출과 1.44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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