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명 SR 사장 “철도 120년 관성의 벽 깨야”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6일 본사 임직원들과 각 역·센터장 등 현업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SR인이여, 상상의 나래를 펴라’라는 주제로 CEO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감소로 개통 이후 첫 적자가 예상되고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 등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서 SR이 세계 1등 국민 철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상력이 절실하다는 배경에서 열렸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수서에서 부산까지 고객을 운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