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7℃

  • 백령 6℃

  • 춘천 9℃

  • 강릉 10℃

  • 청주 9℃

  • 수원 7℃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8℃

  • 전주 10℃

  • 광주 9℃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1℃

  • 창원 11℃

  • 부산 11℃

  • 제주 11℃

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상세검색

전경련,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5대그룹 총수 총출동

재계

전경련,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5대그룹 총수 총출동

국내 5대 그룹 총수가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석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오는 17일 도쿄에서 BRT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일 경제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며 한일 주요 기업인 2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전경련 회장단 등 대표 경제인 12명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최태원 제안 '사회적기업가 MBA' 10주년···"인재양성 철학 결실"

전기·전자

최태원 제안 '사회적기업가 MBA' 10주년···"인재양성 철학 결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과 SK 지원으로 지난 2013년 3월 세계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양성 석사과정으로 출범한 카이스트 SE(사회적기업가) MBA가 10주년을 맞았다. 15일 SK그룹과 카이스트에 따르면 2022년말까지 지난 10년간 SE(Social Enterprise: 사회적기업∙소셜벤처) MBA 졸업생은 총 153명이 배출됐다. 이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업사이클링 ▲탄소저감 ▲친환경 패션·식품 ▲헬스케어 ▲지역재생 ▲청년 금융 등 환경 및 사회혁신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재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기간 경제외교 파트너로 힘을 보탠다. 윤 정부 경제사절단으로 해외 출장에 총수들이 함께 하는 것은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 동행에 이어 두 번째다. 13일 재계 및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과 오는 17일 일본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간담회)를 여는 방안

SK, 사모펀드 밀어주기 의혹 반박···"심각한 명예훼손"

재계

SK, 사모펀드 밀어주기 의혹 반박···"심각한 명예훼손"

SBS가 최태원 SK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 관여하고 있는 한 사모펀드를 SK가 부당하게 밀어줬다는 보도와 관련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라며 앞으로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9일 SK는 'SBS 보도에 대한 SK 입장'을 전하며 "3월 7~8일 SBS 8시 뉴스의 SK 관련 보도에 강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해당 보도는 SK하이닉스 등 멤버사들의 정상적인 인수합병(M&A) 과정을 곡해했으며 회사와 경영진을 악의적으로 다뤄

'성장통' 겪는 SK 배터리···계열사 실적도 제각각

에너지·화학

'성장통' 겪는 SK 배터리···계열사 실적도 제각각

SK그룹의 주요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배터리가 장기간 성장통을 겪는 모습이다. 경쟁사들이 흑자전환으로 돌아선 가운데 후발주자인 SK온은 여전히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소재업체들의 실적도 주춤해 우려를 낳고 있다. SK그룹은 배터리 소재, 생산, 충전 등 다방면으로 배터리 밸류체인을 구축한 상태다. 소재는 SK아이테크놀로지(SKIET), SKC, SK㈜ 머티리얼즈 등이 참여 중이며 충전 부문에는 SK시그넷, SK

SK㈜, 1세대 여성 美변호사 박현주 사외이사 영입

전기·전자

SK㈜, 1세대 여성 美변호사 박현주 사외이사 영입

SK㈜가 1세대 여성 미국 변호사인 박현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SK㈜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규 사외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상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현주 변호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모펀드 등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다수의 대형 인수합병(M&A)에도 참여하는 등 투자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를 겸비

SK케미칼, 中 재활용 페트 '10조 시장' 선점···1300억 '베팅'

에너지·화학

SK케미칼, 中 재활용 페트 '10조 시장' 선점···1300억 '베팅'

SK케미칼이 중국 업체의 사업을 인수해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원료 및 화학적 재활용 페트 생산체제를 갖추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SK케미칼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그린소재 전문업체 슈에(Shuye)사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및 화학적 재활용 페트 사업 관련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가액은 약 1300억원 규모다. 인수 대상에는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재활용 원료를 생산하는 해중합 공장 및 생산설비가 포

최태원 회장, 유럽서 에너지 기업과 연쇄 회동···ESG 지형 넓혔다

재계

최태원 회장, 유럽서 에너지 기업과 연쇄 회동···ESG 지형 넓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스페인, 덴마크, 포르투칼 유럽 3개국을 방문해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특사 자격으로 3개국 총리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SK그룹 회장으로서 각국의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특히 최 회장은 덴마크의 '베스타스', 포르투갈의 '갈프' 등 각국 에너지 분야 주요 기업과

잡음 없는 형제·사촌경영···'따로 또 같이' 완벽하게 안착

재계

[지배구조 2023|SK②]잡음 없는 형제·사촌경영···'따로 또 같이' 완벽하게 안착

SK그룹은 주요 계열사에 총수 일가를 고루 배치한 '따로 또 같이' 경영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고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형제경영'에 이어 2세대에는 '사촌경영'이 완벽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특히 재계 곳곳에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음에도 SK그룹의 경우 잡음 없이 사촌들이 각자의 맡은 역할을 해내며 힘을 합쳤다. 몇 년전부터는 SK그룹 3세들이 경영수업에 속도를 내며 사촌경영은 2세대에 이어 3세대까지 이어질 전

최태원 회장 지배력, 중간 지주 '이노·스퀘어·SKC'로 확장

재계

[지배구조 2023|SK①]최태원 회장 지배력, 중간 지주 '이노·스퀘어·SKC'로 확장

SK그룹은 SK㈜ 지분 17.5%를 쥐고 있는 최태원 회장이 18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지배구조 틀을 완전히 갖췄다. 그룹 지주회사 SK㈜가 다수의 핵심 계열사 최대주주로 있어 사실상 최 회장의 지배력이 닿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계열사 규모를 보면 SK는 201개(상장사 20개)로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다. 사업다각화 과정에서 인수하거나 합작한 계열사가 크게 늘어났던 게 배경이다. SK그룹 지배구조 리스크는 최 회장이 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