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빅히트’ 상장 본격화···방시혁, 이수만 제치고 1위 예약
세계적인 K팝 그룹 BTS(방탄소년단)를 키워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증권사들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증권시장 혹은 코스닥시장 중 어느 쪽으로 입성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빅히트가 연초부터 상장 채비에 나선만큼 이르면 올해 안에 증시 입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업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