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보고 배우 꿈꿨다”(인터뷰)
배우 김대명이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김대명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대명은 인터뷰에서 “원래 고등학교 때 꿈은 시인이었다. 글쓰는 걸 참 좋아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배우가 되고 싶었다. 뭐가 좋았는지 구체적으로 형언하기 힘들지만 좋았다. 당시 연기가 좋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