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리더 김창수의 'K팝' 나들이···'MLB' 입힌 '아이돌' 내놓는다
김창수 에프엔에프(F&F)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점찍고 K팝 스타 육성에 나섰다. 패션업계 '황금손'이라 불리는 김 회장이 이른바 '빅4'로 불리는 SM, YG, JYP, 하이브 등을 잇는 엔터테인먼트사까지 키워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MLB'와 '디스커버리' 등의 브랜드로 유명세를 탄 F&F는 최근 'F&F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F&F 엔터테인먼트는 F&F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