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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성공, 유행은 계속···백신 사각지대 보호해야"

제약·바이오

"코로나 대응 성공, 유행은 계속···백신 사각지대 보호해야"

"전세계 보건당국과 의료진, 제약사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노력으로 코로나19 대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지만 유행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예방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공중보건, 백신, 항체복합제 등 다양한 보호 방안이 필요합니다." 존 페레즈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면역치료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한 '2022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협력' 힘입은 SK바사···"넥스트 팬데믹 준비 중"

제약·바이오

'글로벌 협력' 힘입은 SK바사···"넥스트 팬데믹 준비 중"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타이틀을 거머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넥스트 팬데믹(Next Pandemic) 대응에 나선다.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백신 개발 기간을 100일로 단축하고 6개월 내 전 세계 공급을 목표로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은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22'에서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이

특고·프리랜서 75만4천명에 코로나 피해 지원금 지급 완료

일반

특고·프리랜서 75만4천명에 코로나 피해 지원금 지급 완료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방과후강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75만4000명에게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최대 200만원의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등 특고·프리랜서는 모두 75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4만명은 1∼5차 지원금 대상자이고, 11만4천명은 신규 신청자로 파악됐다. 한편 고용부에 따르면 6차례 걸쳐 시행된 지원금 규모는 총

휴마시스, 자기주식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자기주식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휴마시스는 1일 이사회를 열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 결정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3월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인 6개월이 종료된 직후인 9월 19일 소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휴마시스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이라며 "휴마시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 후폭풍 SK바사, 실적 하락에 임상도 엎어져

제약·바이오

코로나 후폭풍 SK바사, 실적 하락에 임상도 엎어져

'국산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기대를 모으던 SK바이오사이언스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 중이던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이 엎어지고 주요 수익원인 '독감백신' 매출이 사라지며 실적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주사형인 3가 로타바이러스 백신 'P2-VP8' 다국가 3상 임상시험을 조기 중단한다고 밝혔다. 1단계 중간평가 결과, 현재 허

'코로나 효과'에 의약품 시장규모 25조원 돌파···셀트리온 '1조' 생산

제약·바이오

'코로나 효과'에 의약품 시장규모 25조원 돌파···셀트리온 '1조' 생산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가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생산·수입실적 규모 증가에 힘입어 처음으로 25조원을 돌파했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는 전년 23조 1722억원보다 9.6% 증가한 25조 3932억원을 기록했으며, 의약품 무역수지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셀트리온과 한미약품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생산 실적은 1조 2687억원, 한미

소상공인단체 "손실보전금 지원에 사각지대···기준 확대해야"

일반

소상공인단체 "손실보전금 지원에 사각지대···기준 확대해야"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지급이 지난달 마무리됐지만, 일부 소상공인들은 지원 기준에 사각지대가 있다면서 정부와 국회에 거듭 기준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연합'은 26일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앞에서 제4차 집회를 열고 "손실보전금은 3차 방역지원금"이라며 "손실보전금 지급기준을 1·2차 방역지원금 지급 기준과 동일하게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매출 감소 여부만으로 피해 유무를 판단하도록 지급

휴마시스, 美 법인 설립 의결···"현지화 사업 본격화"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美 법인 설립 의결···"현지화 사업 본격화"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26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의결하고 설립을 위한 절차 진행에 착수했다. 이날 휴마시스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총 200만 달러(원화 기준 약 26억원)를 투자해 오는 9월 법인 설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진단 분야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현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지난 달 22일 캐나다 식약처에서 획득한 코로나19 자가검

많이 팔린 약들 줄줄이 인하···'코로나 특수' 누린 제약사 실적 먹구름

제약·바이오

많이 팔린 약들 줄줄이 인하···'코로나 특수' 누린 제약사 실적 먹구름

제약사들의 실적을 견인하는 주력 품목들이 '사용량-약가 연동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내달부터 약가가 인하된다. 한번 약가가 인하되면 영구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판매량이 급증한 감기약 등 일부 품목도 논의 대상에 올라 업계 우려와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날 사용량-약가 연동 '유형 다' 협상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52개

매출 '뚝' 진단키트 업체들···새 사업 찾고 주주가치 제고

제약·바이오

매출 '뚝' 진단키트 업체들···새 사업 찾고 주주가치 제고

코로나19 특수가 끝나가면서 진단키트 기업들이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회사들은 그간 쌓은 현금으로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서는 한편 중간배당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579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21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는 4515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2분기 매출이 1284억원으로 급감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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