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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검색결과

[총 6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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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도심항공교통' 열흘간 행사 포문 열다

[2022 부산모터쇼]SKT '도심항공교통' 열흘간 행사 포문 열다

SK텔레콤(SKT)이 '2022 부산국제모터쇼' 첫 포문을 열었다. SKT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서비스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UAM은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개인용 비행체(eVTOL)를 활용한 교통체계로, 일명 '하늘을 나는 택시', '에어택시'로 불린다. 정부가 제시한 UAM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25년이다. 국내에서 UAM 상용화를 추진하는 사업자 중 이번 부산국제모

5G중간요금제 포문 연 SKT···소비자 편익 기대

기자수첩

[기자수첩]5G중간요금제 포문 연 SKT···소비자 편익 기대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중간요금제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가계통신비 절감의 포문을 열었다. KT와 LG유플러스도 중간요금제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8월 중 출시를 검토한다니 반가운 일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1일 과기정통부에 월 5만9000원에 데이터 24GB를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간요금제 신청서를 냈다. 해당 요금제는 과기정통부와 SK텔레콤의 협의 결과가 반영됐으며, 이밖에도 다른 요금제 구성안도 함께 제출

통신3사, 5G 중간요금제 8월 중 출시···28㎓는 B2B부터

IT일반

통신3사, 5G 중간요금제 8월 중 출시···28㎓는 B2B부터

이동통신 3사가 다음달 안에 5G 중간요금제 출시에 나선다. 28㎓ 투자의 경우 B2B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정부와 업계, 학계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만들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 이동통신3사 CEO는 1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이 장관은 "이용자 수요에 맞는 5G 요금제가 출시될 수

5G주파수 추가할당 신청 오늘 마감···LGU+ 단독 응찰 유력

IT일반

5G주파수 추가할당 신청 오늘 마감···LGU+ 단독 응찰 유력

5G 주파수 주가 할당 신청이 4일 마감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단독 응찰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SK텔레콤과 KT가 견제를 위해 경매에 참여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일 3.4~3.42㎓대역(20㎒폭) 5G 주파수에 대한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2일 할당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당 범위는 LG유플러스가 사용 중인 3.42∼3.50㎓의 80㎒폭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20㎒ 폭이다. SK텔레콤(SKT)은 3.60∼3.70㎓의 10

12년 양자기술 '뚝심'···SKT,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종합)

IT일반

12년 양자기술 '뚝심'···SKT,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종합)

SK텔레콤이 지난 12년 간 양자 기술에 투자해온 뚝심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글로벌 리더십 및 생태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단 계획도 밝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22 양자정보주간'을 맞이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본원에서 개최한 '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양자 분야 기술개발

유영상 SKT 대표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

IT일반

[2022 주총]유영상 SKT 대표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

SK텔레콤이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38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1년 재무제표 확정 ▲사내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2021년 연결 재무제표는 전년 대비 각각 4.1%, 11.1% 성장한 연간 매출 16조7186억원, 영업이익 1조3,872억원으로 승인됐다. 현금배당액은 지난해 2분기부터 지급된 분기배당금을 포함해 주당 3295원으로 확정됐다. SKT는 구성원과 비즈니스 파트너사 및 시민의 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강종

SKT, 'RE100' 가입했어도···온실가스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IT일반

SKT, 'RE100' 가입했어도···온실가스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이동통신사가 기업들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탄소 배출 감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그룹 계열사와 함께 2020년 국내 기업 최초로 'RE100' 가입에 나섰으며, 친환경 기술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을 꾀하고 있다. 다만 통신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5G 기지국 설치 등 영향으로 인해 최근 탄소 배출은 불가피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4일 SK텔레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해 108만7455t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의

SKT, AI스피커 '누구' 기반 어르신 노쇠 예방 시범 사업 추진

IT일반

SKT, AI스피커 '누구' 기반 어르신 노쇠 예방 시범 사업 추진

SK텔레콤이 AI 스피커 '누구'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노쇠 예방 시범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평창군, 서울아산병원 노년 내과(장일영 교수 연구팀), 행복커넥트, GL연구소와 함께 평창군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참여 기관·기업들은 평창군내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근감소증과

임혜숙 과기부 장관, 통신3사 CEO 만나 "영업익 대비 투자 적다"

IT일반

임혜숙 과기부 장관, 통신3사 CEO 만나 "영업익 대비 투자 적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3사 CEO와 만나 영업이익 대비 투자가 감소했다며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이에 통신3사 CEO는 전년 수준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임혜숙 과기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5G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한 투자 확대 방안, 농어촌 공동망 구축, 주파수 공급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신3사 CEO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작년 농어촌 5G

소비자 편익 없는 5G 주파수 경매

기자수첩

[기자수첩]소비자 편익 없는 5G 주파수 경매

이동통신3사가 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추가 할당에서 LG유플러스에게 유리한 주파수 대역의 경매가 진행될 조짐이 보이자 SKT가 자사의 인접 대역도 경매에 내놓자고 강수를 뒀다. 현재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18년 경매를 통해 ▲SKT 3.6GHz~3.7GHz 대역 ▲KT는 중간대역인 3.5GHz~3.6GHz ▲LG유플러스는 3.42GHz~3.5GHz 대역을 할당받았다. 논란이 되는 20MHz 대역은 3.4GHz~3.42GHz로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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