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SM엔터, 3년 만에 수익성 회복 기대”
키움증권은 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지만 1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3년 만에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5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SM엔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1% 줄어든 9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오픈 관련 임차료 및 인건비가 상승했고, 경영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일회성 비용이 인식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