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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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총 305건 검색]

상세검색

㈜GS, ESG위원회 첫 회의···위원장에 현오석 전 기재부 장관

GS, ESG위원회 첫 회의···위원장에 현오석 전 기재부 장관

GS그룹 지주사 ㈜GS는 29일 오전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제1회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는 책임 있는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GS 이사회 산하에 지난달 신설됐다. 각 계열사별 최고환경책임자(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로, ESG경영에 대한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심의 및 의결하는 등 GS의 실질적인 ESG활동을 총괄한다. ESG위원회 위원장에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GS 정기

허태수 GS 회장이 찍은 ‘바이오’···작년에만 펀드 3곳 투자

허태수 GS 회장이 찍은 ‘바이오’···작년에만 펀드 3곳 투자

취임 1년을 넘긴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바이오 신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그룹 지주사 ㈜GS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 투자펀드 3곳에 간접 투자자로 참여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는 지난해 말 3곳의 바이오·헬스케어 벤처 전문펀드에 총 25억2000만원 상당을 출자했다. 투자금액은 미비한 수준이지만, 바이오 시장 진출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가지는 의미가 적지 않다. 우선 ㈜GS

허창수 ㈜GS 명예회장, 작년 114억 수령···허태수 회장은 23억여원

[임원보수]허창수 ㈜GS 명예회장, 작년 114억 수령···허태수 회장은 23억여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지주사 ㈜GS에서 11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G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명예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2700만원, 상여 10억9500만원, 퇴직소득 96억8000만원 총 114억200만원을 수령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급여 23억4200만원을 받았다. 상여나 기타 근로소득은 없다. 정택근 고문은 급여 3억1200만원, 상여 5억4400만원, 퇴직소득 49억2900만원 총 57억8500만원을 지급 받았다. 홍순기 사장은 급여 8억8600만원, 상여 2억30

성장동력 절실한 GS···4세들 먹거리 발굴에 적극

[재벌家 후계자들③-3]성장동력 절실한 GS···4세들 먹거리 발굴에 적극

허태수 체제가 2년차를 맞이한 GS그룹은 최근 신성장 동력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주력사업으로 꼽힌 정유, 건설, 유통이 모두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부진을 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향후 차기 후계 구도에서도 그룹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장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전망이다. 지주사 GS의 경우 친인척 47명이 지분을 쪼개 보유 중이며 현재 지분을 보유 중인 4세도 약 1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GS그룹

분쟁 없지만 지분구조 복잡한 GS그룹 ‘가족경영’

[재벌家 후계자들③-1]분쟁 없지만 지분구조 복잡한 GS그룹 ‘가족경영’

국내 대기업들의 승계 과정에서 형제간 혹은 친인척 간 경영권 다툼은 심심찮게 등장하는 이벤트다. 하지만 GS그룹은 2004년 한 가족으로 지내던 LG와 계열분리 당시 ‘아름다운 이별’에 성공했으며 이후에도 경영권 분재 없이 가족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단 GS그룹은 LG그룹의 장자승계 원칙이나 LG에서 분리된 LS그룹의 사촌경영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차기 후계자를 결정하고 있다. 정해진 법칙이 아닌 오너 가족회의를 통해 경영성과

GS건설, 스마트홈 구축 위해 LG전자와 맞손

건설사

GS건설, 스마트홈 구축 위해 LG전자와 맞손

GS건설이 스마트홈 구축 위해 LG전자와 손 잡았다. 이로써 자이 입주민에게 스마트폰으로 LG전자 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하게 됐다. GS건설은 LG전자와 지난 2월 ‘자이 AI 플랫폼’과 ‘LG ThinQ’를 연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이 아파트 전용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GS SPACE’를 통해 세대 내에서 사용중인 LG전자의 다양한 IoT 제품군에 대해 기기

오너 3~4세 시대···미래 먹거리 고민

[재벌家 후계자들①]오너 3~4세 시대···미래 먹거리 고민

국내 대기업 집단의 경영권이 대부분 오너 일가 3~4세로 넘어갔다. 상당 수 재벌가는 30~40대 연령대 자식들의 경영 참여가 활발하다. 부모로부터 가업을 물려받은 아버지가 주로 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후계 구도가 진행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은 3세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두산 등 100년이 넘는 오랜 기업들은 4세 경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LG 가문도 구광모 회장이 4세 시대를 열었다. 온라인 경제미디어

허태수 GS 회장, 친환경협의체 공식 출범···‘ESG경영’ 박차

허태수 GS 회장, 친환경협의체 공식 출범···‘ESG경영’ 박차

GS그룹이 친환경협의체를 출범시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본격 추진한다. GS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GS타워에서 허태수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각 계열사의 최고환경책임자(이하 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협의체 출범은 최근 국내외에 ESG경영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그룹의 ESG경영 및 친환경 신사업 추진 등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담당하는 최고 의사결

GS, 창사 이래 두 번째 순손실···배당금 줄이지 않은 까닭

GS, 창사 이래 두 번째 순손실···배당금 줄이지 않은 까닭

GS그룹 지주사인 ㈜GS가 핵심 계열사 GS칼텍스의 부진 여파로 지난해 2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손실을 냈다. 하지만 흑자를 기록한 전년과 동일한 배당금을 결정하면서,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조4442억원, 영업이익 92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5% 가량 위축됐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GS는 2019년 6689억원의 순이익을

㈜GS, 작년 영업익 55% 하락···코로나 여파로 GS칼텍스 등 부진

GS, 작년 영업익 55% 하락···코로나 여파로 GS칼텍스 등 부진

GS그룹 지주사인 ㈜GS는 지난해 매출 15조4442억원, 영업이익 920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4.7%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하며 1878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3조6529억원, 영업이익 2797억원, 당기순손실 1732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3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 41.0%씩 축소됐다. 당기순이익도 적자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매출은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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