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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검색결과

[총 424건 검색]

상세검색

차기 대구은행장에 황병우 DGB금융 전무 발탁

은행

차기 대구은행장에 황병우 DGB금융 전무 발탁

차기 대구은행장에 황병우 DGB금융지주 전무가 낙점됐다. 22일 DGB금융은 전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2년간 그룹 임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9월말 경영승계 절차를 시작하면서 대구은행장 후보군을 압축했다. 이어 이달 초부터 최종 후보군 5명을 대상으로 검증을 진행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황병우 후보를 행장 후보로 추천

임성훈 대구은행장 연임할까···'외풍' 속 시험대 오른 DGB

은행

임성훈 대구은행장 연임할까···'외풍' 속 시험대 오른 DGB

임성훈 대구은행장의 거취를 둘러싼 DGB금융지주의 최종 발표가 임박했다. 경영성과만 놓고 보면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정치권발(發) 외풍으로 최근 주요 금융회사 CEO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라 그룹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현재 차기 대구은행장 인선 방향을 논의 중이다. 임성훈 행장의 임기가 연말 만료되는 만큼 늦어도 다음 주 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점쳐진

"또 김태오 리스크가 발목"···DGB금융, 하반기 ESG등급 'C'

은행

[ESG 나우]"또 김태오 리스크가 발목"···DGB금융, 하반기 ESG등급 'C'

DGB금융이 하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도 '낙제점'을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의 높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김태오 회장이 연루된 '국제뇌물방지법 위반' 의혹과 그룹 전반에서 나타난 지배구조의 허점에 발목을 잡힌 탓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총 104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평가에서 DGB금융에 전체등급 'B'와 규모등급 'C'를 부여했다. 'AA'부터 'E'로 이어지는 7개 등급 중

DGB대구은행,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동시 취득

은행

DGB대구은행,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동시 취득

DGB대구은행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윤리경영, 부패방지, 규범준수는 물론 이와 관련된 리스크 대응 체계 확립 등을 위한 국제표준이다. 대구은행은 윤리강령 제정과 윤리 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윤리·준법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문화를 지속 구축해왔다. 또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리스크의 분석·평가를 통해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구축

DGB금융, '유엔글로벌콤팩트 선도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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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유엔글로벌콤팩트 선도기업' 2년 연속 선정

DGB금융그룹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리드 회원)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다. 기업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UNGC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전략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성과 기업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엔 한국협회 회원사 중 DGB금융을 포함한 10개 기업(기관)이 리드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DGB금융은 2006년부

DG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3943억···'비은행 부진'에 5.6%↓

은행

DG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3943억···'비은행 부진'에 5.6%↓

DGB금융그룹이 3분기까지 누적 3943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주주)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 줄어든 수치다.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하이투자증권의 3분기 누적 순익은 737억원으로 작년보다 43.4% 감소했다.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로 상품운용 부문 영업수익 적자가 지속됐고,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에 WM(자산관리) 부문 수익이 하락한 탓이다. 다만 DGB캐피탈은 2.6% 증가한 631억원

尹정부, 지방금융사 흔들기?···'김지완·김태오' 리스크에 BNK·DGB 술렁

은행

尹정부, 지방금융사 흔들기?···'김지완·김태오' 리스크에 BNK·DGB 술렁

그룹 CEO를 둘러싼 리스크에 BNK금융과 DGB금융이 뒤숭숭하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특정회사 밀어주기 의혹으로 금융당국의 검사 대상에 올랐고,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국제뇌물방지법 위반' 건을 놓고 1년 가까이 재판을 받고 있는 탓이다. 업계에서는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불명예를 씻어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도 특정 인사를 겨냥한 정부의 '지방금융사 흔들기'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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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

DGB금융그룹이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WRI(세계자원연구소), WWF(세계자연보호기금)가 공동으로 설립한 조직이다.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방법론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목표를 수립한 기업에 대한 검증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671개 기업과 기관이 가입했으며, 국내에선 30개

DGB금융, 삼우기업과 ESG경영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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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삼우기업과 ESG경영 지원 협약

DGB금융그룹이 자동차 부품 전문 삼우기업과 ESG경영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DGB금융은 ESG 경영 대응이 시급한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진단·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삼우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DGB금융은 중소·중견기업에 특화된 ESG 진단 모형을 활용해 삼우기업의 ESG 역량을 체계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2855억원···전년比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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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2855억원···전년比 7.6%↓

DGB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2855억원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6% 줄어든 수치다. 이는 DGB생명의 보증준비금 적립 관련 회계정책 변경으로 인해 전년 동기 실적에 290억원이 소급 합산됐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제외한 실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는 전언이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불확실한 미래 경기에 대비해 약 395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하고도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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