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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4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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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살림 맡는 김홍기 CJ대표이사 총괄부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32)]안방살림 맡는 김홍기 CJ대표이사 총괄부사장

김홍기 CJ대표이사 총괄부사장은 이재현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CJ그룹이 ‘그레이트 CJ’라는 비전을 이행하기 위한 인재확보와 미래 먹거리 추진에 가장 핵심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도 분류된다. 1965년생인 김 대표는 이재현 회장의 부속실장을 지낸 이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앞서 2000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가까이 이 회장의 비서팀장으로 일했다. 그는 CJ㈜ 공동대표에 오른 뒤 전략 구상과 그룹 내부 핵심

‘최연소 CEO’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10대그룹 파워 100인(14)]‘최연소 CEO’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이사 부사장은 CJ그룹 최연소 CEO(최고경영자)다. 증권맨 출신인 구 대표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막강한 신임을 받고 있다. 1973년생인 구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구 대표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등 증권사에서 근무하다 2010년 CJ그룹으로 영입됐다. 구 대표는 주로 식음료, 유통 분야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CJ

비대면 시대 맞춤형 사업 ‘변신’ 특명 내린 이재현

[유통家 달라진 회장님-②CJ]비대면 시대 맞춤형 사업 ‘변신’ 특명 내린 이재현

유통업계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례없는 ‘대변화’를 겪고 있다. 온라인 유통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의 가속화로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지면서 이종 산업 간 합종연횡이 이뤄지는 등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중이다. 추후 코로나 팬데믹의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지속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올해는 더욱 기민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유통업계 그룹사들을 이끄는 오너 총수들은 지

CJ제일제당 ‘효자’ 사료 사업, 또 매각설 나오는 이유는?

CJ제일제당 ‘효자’ 사료 사업, 또 매각설 나오는 이유는?

올해 뚜렷한 실적개선으로 CJ제일제당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사료 부문 CJ피드앤케어의 재매각설이 불거졌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도 뚜레쥬르 등 비주력 사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사료·축산부문도 사업구조 개편에 포함될 여지가 크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크레디트스위스(CS)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CJ피드앤케어 매각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후보 기업들에

식품업계 3세 경영능력 시험대···보폭 넓힌 경영수업

식품업계 3세 경영능력 시험대···보폭 넓힌 경영수업

식품기업 오너 3세들이 연말 인사에서 줄줄이 승진,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가 10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은 2017년 11월 상무로 승진한 이후 3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이경후 부사장이 본격적인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고 있다.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의 복귀가 늦춰지면서 이경

CJ그룹 장녀 이경후  부사장 승진···이선호 복귀 가능성

CJ그룹 장녀 이경후 부사장 승진···이선호 복귀 가능성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가 10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은 2017년 11월 상무로 승진한 이후 3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이경후 부사장이 본격적인 경영능력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고 있다.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이경후 부사장의 역할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부사장은 1985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2011년 7

‘코로나 시대’ 이재현의 결단···CJ그룹 칼바람 인사

‘코로나 시대’ 이재현의 결단···CJ그룹 칼바람 인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포스트 코로나’와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계열사 대표를 무더기로 교체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급격한 사업환경 변화 등 대내외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미래 대비에 나설 수 있는 CEO들을 선임했다는 평가다. 또 능력 있는 젊은 인재 중심의 임원승진도 단행했다. CJ그룹은 10일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CJ그룹 정기 임원인사···계열사 대표 무더기 교체

CJ그룹 정기 임원인사···계열사 대표 무더기 교체

CJ그룹이 10일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1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14일이다.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호성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이 각각 내정됐다. 또 ▲CJ CGV 허민회 ▲중국본사 윤도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물러난다···후임에 강신호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물러난다···후임에 강신호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 새 수장으로는 최은석 CJ그룹 경영전략총괄이 내정됐다. 9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르면 오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가 자리를 떠나면서 CJ제일제당을 이끌었던 강신호 대표가 CJ대한통운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강 대표는 CJ

한성숙 네이버 대표 “소상공인·창작자 지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종합)

한성숙 네이버 대표 “소상공인·창작자 지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종합)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자사 플랫폼을 활용하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툴을 지속 마련,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연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도 내년 선보인다. 전담 지원 조직도 구성한다.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 한성숙 대표 자신이 직접 챙기겠다고도 공언했다. 또 한 대표는 내년 일본 시장에서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통합을 통해 검색, 커머스, 메신저 간 시너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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