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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부회장, ‘홈쇼핑 한류’를 이끈다

[코스닥 황금알]허태수 부회장, ‘홈쇼핑 한류’를 이끈다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일까요?”.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사진>은 끊임없이 묻는다. 결정을 위한 모든 순간마다 무엇이 고객을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인지 되묻고 실천하는 것.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통업계를 정면으로 돌파한 허 회장의 경영 철학이다. 1957년생인 허 부회장은 부산에서 허준구 LG건설(현 GS건설) 명예회장의 5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2년 GS홈쇼핑에 입사한다. 이후 경영기

애널리스트 “주주친화 정책으로 투자 매력 상승”

[코스닥 황금알]애널리스트 “주주친화 정책으로 투자 매력 상승”

GS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수익성 개선과 높은 배당성향 등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각각 9920억원, 4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14.7% 증가했다. TV 채널 취급고는 1.6% 감소했으나 모바일 채널이 22.2% 증가하며 전체 취급고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송출 수수료 20억

GS홈쇼핑, 고객이 선택한 쇼핑채널

[코스닥 황금알]GS홈쇼핑, 고객이 선택한 쇼핑채널

“우리가 하는 일은 고객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일”. GS홈쇼핑은 고객 감동을 위해 상품에 가치를 더한다. 우수한 제품에 유행과 생명력을 불어넣은 브랜드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하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1994년 우리나라에 첫 TV쇼핑을 선보인 GS샵(GS SHOP)은 TV, 카탈로그, 인터넷과 모바일, 위성과 IPTV 등 언제 어디서나 가장 즐겁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

GS, 작년 영업익 1조7542억··· “유가상승·정제마진 확대가 실적 견인”

GS, 작년 영업익 1조7542억··· “유가상승·정제마진 확대가 실적 견인”

GS가 지난해 1조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3% 늘어난 1조7542마241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 증가한 13조4624억2643만9000원이다. 당기순이익은 81.3% 확대된 9233억1133만8000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 역시 3조7070억원의 매출과 5114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9.6%, 34

공정위, 입찰담합 가온·LS전선 등 6개사 과징금·고발조치

공정위, 입찰담합 가온·LS전선 등 6개사 과징금·고발조치

GS건설과 SK건설이 발주한 전력용 케이블 구매 입찰에 담합한 6개사가 과징금과 고발조치를 받게 됐다. 이들은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정하고, 낙찰된 물량을 나머지 사업자들에게 위탁생산을 맡기는 방법으로 이익을 배분했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구매 입찰 전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물량배분 등에 합의한 6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2억4000만원을 부과하고 각 법인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6개사는 가온전선(주), 넥상스코리아(주), 대원전선(주

여수시-GS칼텍스, 설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여수시-GS칼텍스, 설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여수시 공무원과 GS칼텍스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13일 합동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철현 여수시장과 시민소통담당관실 직원, GS칼텍스 직원 40여명은 두 조로 나누어 화양면 장수리에 위치한 한빛무의탁노인복지원과 화장동 성산공원 빨간밥차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인복지원에서는 평소 일손 부족으로 하지 못했던 시설 안팎 물청소와 건물 외벽과 난간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복지원 관계자는 “그동안 할 엄두도 못 내던

NICE신용평가, GS건설 장·단기신용등급 하향조정

NICE신용평가, GS건설 장·단기신용등급 하향조정

NICE신용평가가 GS건설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중동지역의 손실 플랜트의 공사완공 지연과 저조한 재무안정성이 지속되면서 회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A/Negative, A2에서 A-/Stable, A2-로 조정했다 19일 나신평은 GS건설의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주요 손실 플랜트 공사 완공이 지연되면서 회사의 이익 및 자금창출력 등 영업실적의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회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또 장기 미착공

동부증권 “GS홈쇼핑, 전략 변화에 따른 긍정적인 실적”

동부증권 “GS홈쇼핑, 전략 변화에 따른 긍정적인 실적”

동부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올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4000원을 유지했다. 2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GS홈쇼핑의 올 3분기 취급고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875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32.1% 증가했다. 무형상품 판매 호조와 올림픽 심야 방송에 따른 수혜 등으로 TV플랫폼 부문 취급고가 전년 대비 5% 수준의 성장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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