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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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기조 발맞춘 KB·하나···부회장직 전부 없앴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기조 발맞춘 KB·하나···부회장직 전부 없앴다

금융그룹 내 안정적인 후계자 양성 방안으로 꼽히던 '부회장 직제'가 올해를 끝으로 폐지된다. 5대 금융지주는 연말 인사에서 '경영 효율'을 앞세우며 조직 슬림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8일 KB금융지주는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부회장 직제를 폐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앞서 하나금융그룹도 부회장 직제를 없애고 '부문 임원' 체제를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5대 금융지주 중 부회장 제도를 운영 중인 KB와 하나금융이 부회장 제

KB금융, 부회장 직제 폐지하고 상생 실천 조직 신설

은행

KB금융, 부회장 직제 폐지하고 상생 실천 조직 신설

KB금융지주가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2008년 신설한 부회장 직제를 폐지하고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을 전면에 내세웠다. KB금융지주는 28일 그룹의 '핵심가치 및 철학', '내외부 환경변화', '미래전략' 등을 기반으로 한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을 선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은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 조직 ▲본질·현장에 집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인사/부음

[인사]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신규 승진 <상무> ▲재무기획부장 나상록 상무 ▲HR담당(CHO) 전효성 상무 ▲이사회사무국장 서기원 상무 ◇전적&승진 <부사장> ▲전략담당(CSO) 이승종 부사장 (前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전무) ▲디지털부문장(CDO), IT부문장(CITO) 조영서 부사장 (前 KB국민은행 DT전략본부 전무) ▲준법감시인(CCO) 임대환 부사장 (前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전무) <전무> ▲보험사업담당 박효익 전무 (前 KB

3년 만에 부회장 직제 폐지한 하나금융···KB금융만 남았다

은행

3년 만에 부회장 직제 폐지한 하나금융···KB금융만 남았다

하나금융그룹이 부회장직을 폐지했다.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과 함께 부회장직을 유지해 왔지만 3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함영주 회장 취임 후 인사에서도 유지됐지만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회장직을 두고 공정한 최고경영자(CEO) 선출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부회장직을 두게 된 KB금융의 결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3년 만에 폐지…부문 임원 체제 도입한 하나금융 전날(26일) 단행된

KB국민은행, 주거안심 앞장···'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 신설

은행

KB국민은행, 주거안심 앞장···'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 신설

KB국민은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손잡고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을 KB부동산에 신설했다. 전세사기로 걱정하는 서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전용관 신설은 지난 6월 KB국민은행이 SH공사와 체결한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구축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KB국민은행은 SH공사의 임차형 공공주택 입주자격 및 매물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KB부동산에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SH임차형 공공주택 입주 예

KB국민은행-한국정보통신-이지샵, 소상공인 상생플랫폼 구축 MOU

은행

KB국민은행-한국정보통신-이지샵, 소상공인 상생플랫폼 구축 MOU

KB국민은행은 오프라인 소상공인과의 상생 혁신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정보통신, 이지샵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대표이사, 강의중 이지샵 대표이사,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3사는 ▲오프라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적 금융 인프라 구축 ▲오프라인 점포와 금융 인프라 연계를 통한 O4O(Online

취임 첫 연간 성적표 받아든 금융지주 회장들···KB '활짝' 신한·하나 '소소' 우리 '침울'

금융일반

취임 첫 연간 성적표 받아든 금융지주 회장들···KB '활짝' 신한·하나 '소소' 우리 '침울'

올해부터 금융지주사를 이끌게 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곧 연간 성적표를 받게 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해 4대 금융지주 회장 중 올해 유일한 2년차다. 주요 금융그룹은 대부분 전년 대비 올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 우리금융의 경우 우리은행의 부진으로 나홀로 웃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가장 분위기가 좋은 곳은 올해 사상 첫 연간 순이익 5조

법원, 박정림 KB증권 대표 직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 인용

증권일반

법원, 박정림 KB증권 대표 직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 인용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가 법원에 낸 직무정지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전날 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29일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펀드에 레버리지 자금을 제공한 박 대표에 대해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박 대표는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 신청과 본안 소송을 냈다. 박 대표는 지난 15일 열

 유승창 KB증권 ECM본부장 "내년 IPO 주관 실적 1위 탈환할 것"

증권일반

[스톡&피플] 유승창 KB증권 ECM본부장 "내년 IPO 주관 실적 1위 탈환할 것"

"내년에는 저희가 무조건 1등 할 것 같습니다." 유승창 KB증권 주식발행시장(ECM) 본부장이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KB증권이 무난하게 1위를 탈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 본부장은 최근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IPO를 추진하려고 계획 중인 딜이 약 20개 사 정도 된다"며 "내년 상반기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을 시작으로 기대를 좀 걸고 있고, KB증권은 IPO 실적 정상화를 비롯해 1위를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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