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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4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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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받쳐주고 지주사 지분 사고···CJ 4세 승계작업 ‘착착’

계열사 받쳐주고 지주사 지분 사고···CJ 4세 승계작업 ‘착착’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CJ ENM 부사장과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밑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들 남매 최근 올리브영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를 통해 거액의 현금을 확보한 데 이어 지주사 CJ의 신형우선주 지분율을 지속 확대하면서 승계를 위한 포석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이들 남매의 사실상 ‘개인 회사’인 벤처캐피탈에 계열사들이 잇따라 투자하면서 힘도 실어주고 있

CJ 이경후·선호 남매, 지주사 신형우선주 추가 매입

CJ 이경후·선호 남매, 지주사 신형우선주 추가 매입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자녀인 이경후 CJ ENM 부사장과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올 1분기 지주사 CJ의 신형우선주(CJ4우)를 추가 매입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경후 부사장과 이선호 부장은 올 1분기 중 CJ4우를 각각 5만2209주, 7만8588주를 장내 매수했다. 정확한 매입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날 CJ4우의 종가가 8만68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부사장의 매입가는 약 45억원, 이

CJ, ESG위원회 신설···“ESG 경영 가속”

CJ, ESG위원회 신설···“ESG 경영 가속”

CJ그룹 지주사 CJ가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그룹 ESG 경영을 가속화 한다. CJ주식회사는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사회 산하에 신설되는 ESG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다. 김홍기 CJ 대표와 사외이사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되며, ESG 관련 임원 2명(재경팀·인사운영팀)이 간사로 참여한다. CJ는 또 그룹 ESG 정책 전반을 심의하고 자문할 ESG 자문

뚜레쥬르 매각 안갯속, 시름 깊어지는 CJ

뚜레쥬르 매각 안갯속, 시름 깊어지는 CJ

CJ그룹이 추진했던 CJ푸드빌 뚜레쥬르 매각이 불발되면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비주류사업 정리 계획이 미뤄졌다. 이 회장은 그룹의 큰 사업 축을 CJ제일제당(식품)·CJ대한통운(물류)·CJENM(문화)로 손질하고 있다. 핵심 사업 위주로 재편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이 회장은 그동안 비핵심사업 재편 작업을 진행하며 CJ푸드빌을 1순위 정리대상으로 놓고 뚜레쥬르 매각을 진행해왔다. 뚜레

이재현의 ‘신의 한 수’, 슈완스 인수 절묘한 타이밍

이재현의 ‘신의 한 수’, 슈완스 인수 절묘한 타이밍

CJ제일제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를 입고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했다. 차입금 규모를 높이며 ‘승자의 저주’ 평가를 받던 슈완스가 3조 매출 기록을 세우며 효자로 거듭난 것이다. 이재현 회장의 뚝심으로 추진한 인수합병(M&A)이 코로나19라는 ‘타이밍’을 절묘하게 맞추며 ‘신의 한 수’로 등극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24조2457억 원, 영업이익은 1조3596억 원

CJ, 작년 영업익 2720억원 기록, 전년비 1.0% 증가

[공시]CJ, 작년 영업익 2720억원 기록, 전년비 1.0% 증가

CJ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72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3조3911억원으로 -10.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92억원으로 35.2% 늘었다. 사측은 “당해 사업연도 영업외비용 증가에 따른 세전이익 감소 및 직전사업 연도 (구)CJ헬로 매각 및 연결제외에 따른 중단손실 발생으로 인한 당기순이익 증가”라고 설명했다.

‘그룹 해결사’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 사장

[10대그룹 파워100인(96)]‘그룹 해결사’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 사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막강한 신임을 받는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 내 손 꼽히는 ‘해결사’다. 대표적인 재무통으로 CJ CGV의 악화된 재무구조를 손 볼 것으로 예상된다. 1962년생인 허 사장은 부산대학교 회계학 학사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 과정을 취득했다. 허 사장은 1986년 CJ제일제당으로 입사했다. 이후 인사부와 경리, 자금 파트를 거쳐 1997년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에 올랐다. 2008

 ‘합리적 전략가’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10대그룹 파워 100인(72)] ‘합리적 전략가’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철저하게 합리적인 경영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실제 정 대표는 CJ푸드빌 재직 시절 외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 속에서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 매각이라는 강수를 던진 바 있다. 당시 정 대표는 무리한 사업 확장보다 수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뒀다. CJ푸드빌의 주요 외식 브랜드인 계절밥상과 빕스 등의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메뉴 품질을 강화와 지역별 특색을 반영하며 특화 매장을 열었

‘빨대’ 없애고 ‘라벨’ 떼고···식품업계도 ESG 바람

‘빨대’ 없애고 ‘라벨’ 떼고···식품업계도 ESG 바람

정부가 지난해 그린 뉴딜과 2050년 탄소 중립 선언을 하면서 식품업계에 올해 최대 화두로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이 떠올랐다. 오는 2030년부터 코스피 상장 기업 공시에 ESG가 포함되는 등 국내외에서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며 특히나 강조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에코)’는 한 해 동안 1010만 개가 판매됐다. 아이시스 에코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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