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BNK금융 차기 회장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확정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차기 BNK금융그룹 회장으로 낙점됐다. 19일 BNK금융지주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어 빈대인 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빈대인 내정자는 1988년 부산은행 입행 이후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2017년 4월 은행장 경영공백 발생으로 직무대행에 선임된 후, 2017년 9월 행장으로 취임했고 2021년 3월 임기 만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