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말귀 못알아 먹는 진상”···7번가피자, 공식 사과 “찾아뵐 예정”
고객 비하 논란에 휩싸인 '7번가 피자' 측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일 익명의 네티즌은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동네 피자가게에서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자는 "경주의 한 피자집이 매주 수요일에 할인한다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피자가게에서 주문을 했다. 19,900원이라 할인해주는 것 아니냐 물으니 사장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버지는 잘 모르니까 더 할인되는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