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태풍 ‘링링’ 대비 비상대응체계 유지하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에너지·산업 관련 각 기관은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해달라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한국전력[015760],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 전기안전공사 등 17개 기관간 영상회의를 통해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해 에너지·산업 부문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발전소, 송배전망, 석유·가스 비축시설,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