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 모였다’…반포3주구에 삼성·현대·대림·GS·대우·롯데 등장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 설명회에 국내 5대 건설사가 모두 참여했다. 갈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수의계약을 앞두고 있는 롯데건설도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물산은 설명회가 시작되기 한참 전인 오전부터 현장에 도착해 수주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후 대우건설을 시작으로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이 차례로 도착했다. 지난 1월 시공사 간담회에 참석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