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경, 3월18일 본회의서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두텁고 넓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며 이를 위해 추경안을 오는 3월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24일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논의 상황을 공유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영업금지·제한 조치를 받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외에도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해야 한다”며 “상대적으로 고용 한파의 영향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