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김상조, 7일 기업인들과 ‘신종 코로나’ 간담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재계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 대책을 논의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공영운 현대자동차[005380]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회장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