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재계 회의 7년만에 개최…내년 경제사업 공동추진
7년만에 재개된 한일재계회의에서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는 내년도 경제사업을 공동추진키로 합의했다.전경련과 경단련은 1일 오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4회 한일재계회의를 열고 ▲한일 양국 경제정세 ▲아시아 경제통합 ▲한일 산업협력(환경·에너지, 서비스산업, 미래산업, 제3국 협력, 안전 ·방재)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