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9시까지 737명 확진···106일만에 800명대 예상(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2일에도 오후 9시까지 73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7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650명과 비교해 87명 많은 인원이다. 권역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505명(68.5%), 비수도권이 232명(31.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97명, 서울 196명, 경남 55명, 울산 33명, 충북 30명, 부산 28명, 경북 2